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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예전처럼 살고 싶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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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드미트리 코르슈노프입니다.
저는 코브로프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중부에 있는 한적한 도시죠.
그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친절하고 자상하고
아주 진실한 사람이었죠.
2년 동안 연애를 하고
나서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해에
우리 딸이 태어났어요.
저는 전기 기술자였습니다.
사람들이 가난했기 때문에
돈 대신 술을 주는 경우가 많았죠.
알코올 중독자랑 산다는 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 옆에 사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평소엔 아주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지만
술에 취하면
완전히 딴사람이 돼 버렸죠.
화를 터뜨리고
어떤 말도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가 찾아왔습니다.
제게 성경을 보여 주더군요.
그리고 왜 이렇게 고난이 많은지,
왜 오늘날 사람들이
두려움 속에 사는지
말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그 책을 다 읽었어요.
내용을 좋아하더군요.
그분들이 또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 좋았죠.
낙원이 된 땅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시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알아보기로 했죠.
그분들은 저한테도 같이
하자고 여러 번 제안했어요.
전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곤 했죠.
그런데 결국,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말했죠.
전 그이에게 성경을
읽어 보라고 했어요.
“어디부터 읽어야 하지?”
하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마태복음부터
읽어 보라고 했죠.
밤새도록 성경을 읽었습니다.
제가 마치 그 속에 있는 것처럼
내용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깊은 감동을 받았죠.
전 성경 전체를 다 읽을 때까지
다시는 술을 입에 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남편은 깊은 감동을 받고
변화하고 싶었던 거예요.
행실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한 거죠.
정말 큰 변화였어요.
집이 한동안 평온했으니까요.
성경 전체를 다 읽었고
일곱 달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더는 예전처럼 살고 싶지 않았어요.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죠.
전 성경에서 오직 두 가지
길만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전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죠.
하느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남편이 성경 공부를 중단하고
다시 술을 입에
댄 적도 몇 번 있었죠.
그렇게 무너지고 나면
일어나기가 어려웠어요.
성경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죠.
하느님의 도움 없인 이 수렁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힘만으론 불가능했죠.
성경은 그이에게
정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예전에 남편은
제 생각은 하나도 안 해 줬어요.
뭔가 필요할 때만 절 찾았죠.
하지만 이젠 정말 딴사람이 됐어요.
우리 가족은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경을 공부하곤 합니다.
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듣다 보면
속마음도 알게 되고
각자가 여호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죠.
전 하루하루가 정말 기쁩니다.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할 때 느꼈던
일시적인 쾌감과는 비교가 안 되죠.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여호와께서 절 도와주셨죠.
성경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된 겁니다.
이제 진심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전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