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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산물인가? 교통 체증을 피하는 개미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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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엄청난 수의 개미가
보금자리를 드나들며
먹이를 나릅니다.
하지만 교통 체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비결이 무엇입니까?
군대개미는 집을 나서는데
먹이를 들고 오는 동료를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돌아서 갑니다.
먹이를 든 동료는 민첩하게
길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위개미는 뭔가를 운반하느라
느리게 가는 동료들이 앞에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함께 움직입니다.
연구가들은 그렇게 할 때
오히려 집에 빨리
도착한다고 말합니다.
짐을 든 무리에게
우선 통행권이 있어서
집에서 나오는 개미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개미는 더듬이를 접촉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훨씬 복잡한 상황에서도
서로 뒤엉키는 일이 없습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교통 체증으로
엄청난 시간을 낭비합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도로 상황이 변할 때도
차량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을 연구 중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개미가 정체를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응용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체를 일으키지 않고 이동하는
개미의 능력은 진화된 것입니까?
아니면 설계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