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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담배를 피우니?
아니면 한번 피워 보고 싶니?
어쩌면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어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냥 궁금해서 한번 피워 보고 싶을 수 있지.
이유가 어떻든 담배가 우리한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야 해.
성경 로마서 12:1에서는 “이지력”
즉 생각하는 능력을 사용하라고 알려 줘.
무작정 남들을 따라 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해.
담배 회사들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써서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게 하려고 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덫에 빠지지.
결과를 생각하지도 않고 말이야.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어.
심지어 외모도 망가질 수 있지.
성경은 “육과 영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알려 줘.
담배를 피우는 건
완전히 그 반대로 하는 거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암이나 심장마비나 그 밖의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지.
그리고 담배는
자기 자신에게만 나쁜 게 아니야.
간접 흡연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해를 입을 수 있어.
그러면 전자 담배는 어떨까?
좀 더 안전할까?
전혀 그렇지 않아!
전자 담배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자 담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렸고
적지 않은 수의 사람이 사망했지.
그리고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중독성이 있어.
네가 전자 담배를 피우면
이득을 보는 건 누굴까?
그럼 이제
누가 담배를 피우라고 하면 어떻게 할래?
그냥 “싫어, 난 안 피워”라고 할 수 있지.
그래도 계속 권하면 이렇게 말해 봐.
“알아봤는데, 담배는 정말 건강에 나쁘더라.
그래서 난 안 피워.”
그런데 이미 담배에
중독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절대로 못 빠져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담배를 끊을 수 있어.
우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해 봐.
가능하다면 담배를 끊는 데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 봐.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싶게 만드는
사람과 장소를 피해야 해.
또 중요한 것으로 기도가 있지.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기도로 간절히 도움을 구하면
하느님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거야.
시편 18:29절에서 한 성경 필자는
자신이 “하느님의 능력에 힘입어
성벽을 오를 수 있다”고 했어.
담배를 끊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 성공할 수 있어.
어떤 형태의 담배이든
그 유혹을 물리쳐야 해.
그렇게 하면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해질 거야
그리고 숨 쉬기도 더 편하겠지.
그러니까 담배 때문에 인생을 망치지 마

담배가 정말 나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