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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이렇게 묻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분이신가요?
어디에 계시죠?
저에게 관심이 있으신가요?”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은
창조주에 대해 알고 싶어 했습니다.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아버지가 그를 버렸다는
거짓말을 들으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그 말이 절대 사실일 리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서 편지가 한 통 왔습니다.
편지를 읽고 여자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것과
자신은 몰랐지만
태어난 때부터 계속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 가고
점점 더 가까워져서
친한 친구 같은 사이가 됩니다.
성경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서 온
여러 통의 편지와도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느님과 대화할 수 있는지,
그분이 우리에게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어떻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따뜻한 관심을 표현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로 하느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우정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성경에서
자신의 이름에 관해 이렇게 알려 주십니다.
“그 이름이 여호와이신 당신,
당신만이 홀로 …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가까이 가면
그분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사랑 많은 우리 아버지께서는
자신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친구가 될 것을 권하십니다.
당신은 그분의 친구가 되고 싶습니까?
이러한 점과 그 밖의 질문들에 대한
성경의 답을 알아보려면
jw.org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느님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