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2
혹시 걱정이 되시나요?00:00:06
00:00:06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00:00:08
00:00:08
여러분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00:00:13
00:00:14
여러분은 길르앗에 오셨고, 이제 곧
길르앗 졸업생이 되실 테니까요.00:00:20
00:00:20
큰 의미가 있죠.00:00:22
00:00:22
길르앗 학교 덕분에 여러분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 맡게 될 임명도 달라질 것입니다.00:00:31
00:00:3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많은 것이 요구되죠.00:00:39
00:00:39
어쩌면 여러분은 새로운 책임과 임명을 이미
맡으셨거나 앞으로 맡게 되실지 모릅니다.00:00:49
00:00:49
정말 많은 기대를 받고 계시죠.00:00:53
00:00:53
이제 좀 걱정이 되시나요?00:00:56
00:00:58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시죠?00:01:01
00:01:01
모세가 죽고 나서 여호수아도 여러분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00:01:07
00:01:07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나라를 인도하게 되었죠.00:01:12
00:01:12
이제 그가 백성을 데리고 요르단강을 건너 00:01:15
00:01:15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 넓은 땅을 정복해야 했습니다.00:01:21
00:01:21
분명 걱정이 되었겠죠.00:01:23
00:01:23
여호수아 혼자서 00:01:26
00:01:26
수백만이나 되는 백성을 이끌어야 했고,
또 많은 민족을 정복해야 했으니까요.00:01:32
00:01:32
정말 걱정이 되었을 겁니다.00:01:35
00:01:37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를 안심시켜 주셨죠.
성경을 펴서 여호수아 1장을 볼까요?00:01:44
00:01:44
1:2부터 보시면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00:01:51
00:01:51
“내 종 모세가 죽었다.00:01:54
00:01:54
이제 너와 이 모든 백성은 일어나 요르단 강을 건너서,00:01:59
00:01:59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가거라.00:02:03
00:02:03
내가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00:02:10
00:02:10
광야에서부터 레바논을 거쳐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곧 헷 사람들의 모든 땅과,00:02:17
00:02:17
또 서쪽으로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될 것이다.00:02:22
00:02:22
네가 사는 동안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00:02:27
00:02:27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00:02:31
00:02:31
나는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을 것이다.
용기와 힘을 내어라.00:02:37
00:02:37
너는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을00:02:42
00:02:42
이 백성에게 상속지로 나누어 줄 자이다.”00:02:46
00:02:46
3절을 다시 보시면00:02:48
00:02:48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00:02:54
00:02:54
놀랍죠?00:02:56
00:02:56
그리고 5절에서는00:02:59
00:02:59
‘네가 사는 동안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00:03:02
00:03:02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죠.00:03:07
00:03:07
이 말을 들은 여호수아는 정말 안심이 되었을 겁니다.00:03:12
00:03:12
여호와께서 든든하게 뒤에 있어 주겠다고 하신 거니까요.00:03:18
00:03:18
여호수아의 임명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00:03:22
00:03:22
정복할 지역이 아주 넓었기 때문에00:03:25
00:03:25
이 도시 저 도시를 다니며 쉴 틈 없이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00:03:30
00:03:30
정말 막중한 책임이었죠.00:03:33
00:03:34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00:03:37
00:03:37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을까요?00:03:41
00:03:41
7절부터 보시죠.00:03:42
00:03:44
“오직 너는 용기를 내고 크게 힘을 내어00:03:48
00:03:48
내 종 모세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을 주의 깊이 지켜라.00:03:53
00:03:53
그것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마라.00:03:57
00:03:57
그러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혜롭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00:04:01
00:04:01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밤낮으로 낮은 소리로 읽어서,00:04:08
00:04:08
그 안에 기록된 것을 모두 주의 깊이 지켜야 한다.00:04:12
00:04:12
그러면 네가 성공하고 지혜롭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00:04:17
00:04:17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00:04:19
00:04:19
용기와 힘을 내어라.00:04:21
00:04:21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라.00:04:24
00:04:24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하느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있다.”00:04:29
00:04:30
다시 8절을 보시면 그분은 여호수아에게00:04:34
00:04:34
그가 ‘율법을 매일 읽고 지키면00:04:38
00:04:38
지혜롭게 되고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00:04:43
00:04:45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죠.00:04:47
00:04:47
‘그래. 좋은 말이긴 한데00:04:50
00:04:50
그거 말고도 00:04:52
00:04:52
뭔가를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00:04:56
00:04:56
생각해 보면 여호수아는 앞으로
수많은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00:05:01
00:05:01
한 나라의 군대를 이끌고 전쟁에 나가 싸워야 했죠.00:05:05
00:05:07
만약 여호와께서 율법을 읽는 것 외에
이런 말씀도 하셨다면 어땠을까요?00:05:12
00:05:12
“매일 두 시간씩 검술 훈련을 해라.00:05:15
00:05:15
칼을 들고 잘 휘두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00:05:19
00:05:22
그리고 또 다른 두 시간은 전쟁 이론을 익혀라.00:05:27
00:05:27
군대를 지휘하는 법과 전략 전술을 배워야 한다.”00:05:31
00:05:33
여호와께선 그러지 않으셨죠.00:05:36
00:05:36
이유가 뭘까요?00:05:37
00:05:37
그건 여호와께서 해 주실 일이었으니까요.00:05:40
00:05:40
그분은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었죠.00:05:44
00:05:44
여호와께서 그렇게 싸워 주신다면
그분의 백성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00:05:49
00:05:49
이스라엘이 정복한 첫 번째 도시인
예리코를 생각해 보겠습니다.00:05:54
00:05:54
그때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기억나십니까?00:05:58
00:05:58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예리코 주위를 행진하라고 하셨는데00:06:03
00:06:03
일곱 명의 제사장이 군대를 뒤따랐습니다.00:06:06
00:06:06
그들은 뿔나팔을 불었는데00:06:09
00:06:09
숫양 뿔나팔이었죠.00:06:10
00:06:10
그 뒤에는 계약의 궤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후위대가 뒤따랐습니다.00:06:16
00:06:16
도시 주위를 매일 한 번씩 6일 동안 행진했죠.00:06:20
00:06:20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행진했습니다.00:06:24
00:06:24
일곱 바퀴째에 뿔나팔 소리가 들리면
백성은 큰 함성을 질러야 했습니다.00:06:31
00:06:31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백성은 도시를 정복할 것이었죠.00:06:37
00:06:37
이것이 바로 예리코를 정복할 전략이었습니다.00:06:41
00:06:41
그런 전략은 인간이 쓴 어떠한 책에서도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전략이었습니다.00:06:48
00:06:48
사람들의 눈에는 00:06:50
00:06:50
말도 안 되어 보였겠죠.00:06:53
00:06:53
하지만 그게 여호와의 방식이었습니다.00:06:56
00:06:56
여호와께서 싸우신 또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볼까요?00:07:00
00:07:00
여호사밧왕 시대에 강력한 적군이
쳐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00:07:04
00:07:04
그때 여호와께서는 여호사밧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00:07:08
00:07:08
“이 싸움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다.”00:07:12
00:07:12
그래서 여호사밧은 군대 앞에
노래하는 자들을 배치했습니다.00:07:17
00:07:17
그들은 찬양 노래를 불렀죠.00:07:19
00:07:19
백성은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셨죠.00:07:24
00:07:26
기드온의 경우도 있죠.00:07:28
00:07:28
300명의 군대가 13만 5000명이나 되는
군대를 상대했습니다.00:07:34
00:07:34
인간적 관점에서는 무모해 보였죠.00:07:36
00:07:36
이 방식 역시 인간이 쓴 어떠한 책에서도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전략이었습니다.00:07:42
00:07:42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방식이었습니다.00:07:45
00:07:45
다시 여호수아의 경우를 생각해 보죠.00:07:47
00:07:47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를 위해서도
싸워 주실 것이었습니다.00:07:53
00:07:53
그럼 여호수아는 뭘 해야 됐을까요?00:07:55
00:07:55
여호수아 1:8을 다시 보시죠.00:07:58
00:07:59
여호와께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장 8절.00:08:04
00:08:04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00:08:08
00:08:08
밤낮으로 낮은 소리로 읽어야 한다.”00:08:13
00:08:15
여호수아는 율법책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라야 했던 것입니다.00:08:20
00:08:20
왜 이런 명령을 주셨을까요?00:08:22
00:08:24
싸움은 여호와께서 하실 거니까,00:08:27
00:08:27
여호수아에게 단지 할 일을 좀 주신 것입니까?00:08:31
00:08:31
“지루하지 않게 00:08:33
00:08:33
성경 좀 읽어라” 00:08:36
00:08:36
하신 걸까요?00:08:38
00:08:38
아닙니다.00:08:39
00:08:3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라고 하신 일은
아주 중요한 것이었습니다.00:08:45
00:08:45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도 잘되려면 반드시00:08:50
00:08:50
하느님의 말씀대로 율법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라야 했습니다.00:08:56
00:08:56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해 줄 수 없는 일 한 가지를00:09:02
00:09:02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00:09:05
00:09:05
‘음? 00:09:06
00:09:06
여호와께서 해 주실 수 없는 일도 있나?’
싶으신가요?00:09:11
00:09:11
네, 있습니다.00:09:13
00:09:13
바로 여호와를 충실히 섬기고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00:09:17
00:09:17
마음을 지켜 올바른 일을 하고 율법을 따르는 것이죠.00:09:22
00:09:22
여호와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실 것이었습니다.00:09:26
00:09:26
그것은 여호수아가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었죠.00:09:29
00:09:29
그러지 않는다면00:09:32
00:09:32
이스라엘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었습니다.00:09:35
00:09:35
그들은 여러 나라와 싸워야 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도움이 필요했죠.00:09:39
00:09:39
여호와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그들보다 더 크고
강대한 민족들을 쫓아내야’ 했습니다.00:09:46
00:09:46
여호와의 도움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었죠.00:09:50
00:09:50
만약 여호수아가 빗나가서 여호와께 불충실해졌다면 00:09:55
00:09:55
어떻게 되었을까요?00:09:56
00:09:58
우린 그 답을 알 수 있죠.00:10:00
00:10:00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으니까요.00:10:03
00:10:03
이스라엘 백성이 예리코를 정복한 다음에 있었던 일입니다.00:10:08
00:10:08
백성은 아이를 치러 올라갔지만 00:10:11
00:10:11
전투에서 패했고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죠.00:10:15
00:10:17
아간이 저지른 잘못 때문이었습니다.00:10:20
00:10:20
군사 한 명이 잘못했을 때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00:10:24
00:10:24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인도하는 사람이
불충실해졌을 때 어떤 일이 있었겠습니까?00:10:29
00:10:29
만약 그랬다면 00:10:32
00:10:32
백성은 어떤 일도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00:10:35
00:10:35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지켜
옳은 일을 하라고 한 건 정말 중요한 일이었죠.00:10:42
00:10:42
그것은 여호와께서 대신 해 주실 수 없고
여호수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00:10:49
00:10:49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었고 00:10:54
00:10:54
그들은 어디를 가든 승리할 것이었습니다.00:10:59
00:10:59
이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는데요.00:11:02
00:11:02
특히 여러분 길르앗 졸업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00:11:07
00:11:07
여러분은 졸업하면 새로운 임명을 받게 되실 텐데요.00:11:11
00:11:13
여러분은 앞으로 왕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여호와를 위해 싸우게 될 겁니다.00:11:18
00:11:18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전쟁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쟁입니다.00:11:24
00:11:24
따라서 여러분에겐 그분의 도움과 축복이 필요하고,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성공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00:11:31
00:11:31
여호와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00:11:34
00:11:34
그분은 여호수아에게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00:11:40
00:11:41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했죠?00:11:44
00:11:45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00:11:49
00:11:49
여러분도 그처럼 성경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르고, 마음을 잘 지키면, 00:11:56
00:11:56
여호와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00:11:58
00:11:58
여러분은 그분의 축복으로 성공할 것입니다.00:12:02
00:12:02
여러분은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00:12:06
페르 크리스텐센: 걱정이 되십니까?—제159기 길르앗 졸업식
-
페르 크리스텐센: 걱정이 되십니까?—제159기 길르앗 졸업식
혹시 걱정이 되시나요?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여러분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길르앗에 오셨고, 이제 곧
길르앗 졸업생이 되실 테니까요.
큰 의미가 있죠.
길르앗 학교 덕분에 여러분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 맡게 될 임명도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그만큼 많은 것이 요구되죠.
어쩌면 여러분은 새로운 책임과 임명을 이미
맡으셨거나 앞으로 맡게 되실지 모릅니다.
정말 많은 기대를 받고 계시죠.
이제 좀 걱정이 되시나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시죠?
모세가 죽고 나서 여호수아도 여러분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 겁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서
이스라엘 나라를 인도하게 되었죠.
이제 그가 백성을 데리고 요르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그 넓은 땅을 정복해야 했습니다.
분명 걱정이 되었겠죠.
여호수아 혼자서
수백만이나 되는 백성을 이끌어야 했고,
또 많은 민족을 정복해야 했으니까요.
정말 걱정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를 안심시켜 주셨죠.
성경을 펴서 여호수아 1장을 볼까요?
1:2부터 보시면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종 모세가 죽었다.
이제 너와 이 모든 백성은 일어나 요르단 강을 건너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가거라.
내가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
광야에서부터 레바논을 거쳐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
곧 헷 사람들의 모든 땅과,
또 서쪽으로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될 것이다.
네가 사는 동안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나는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을 것이다.
용기와 힘을 내어라.
너는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을
이 백성에게 상속지로 나누어 줄 자이다.”
3절을 다시 보시면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놀랍죠?
그리고 5절에서는
‘네가 사는 동안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고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죠.
이 말을 들은 여호수아는 정말 안심이 되었을 겁니다.
여호와께서 든든하게 뒤에 있어 주겠다고 하신 거니까요.
여호수아의 임명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정복할 지역이 아주 넓었기 때문에
이 도시 저 도시를 다니며 쉴 틈 없이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
정말 막중한 책임이었죠.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을까요?
7절부터 보시죠.
“오직 너는 용기를 내고 크게 힘을 내어
내 종 모세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을 주의 깊이 지켜라.
그것에서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혜롭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밤낮으로 낮은 소리로 읽어서,
그 안에 기록된 것을 모두 주의 깊이 지켜야 한다.
그러면 네가 성공하고 지혜롭게 행동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용기와 힘을 내어라.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하느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있다.”
다시 8절을 보시면 그분은 여호수아에게
그가 ‘율법을 매일 읽고 지키면
지혜롭게 되고 성공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죠.
‘그래. 좋은 말이긴 한데
그거 말고도
뭔가를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여호수아는 앞으로
수많은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
한 나라의 군대를 이끌고 전쟁에 나가 싸워야 했죠.
만약 여호와께서 율법을 읽는 것 외에
이런 말씀도 하셨다면 어땠을까요?
“매일 두 시간씩 검술 훈련을 해라.
칼을 들고 잘 휘두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두 시간은 전쟁 이론을 익혀라.
군대를 지휘하는 법과 전략 전술을 배워야 한다.”
여호와께선 그러지 않으셨죠.
이유가 뭘까요?
그건 여호와께서 해 주실 일이었으니까요.
그분은 이스라엘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었죠.
여호와께서 그렇게 싸워 주신다면
그분의 백성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정복한 첫 번째 도시인
예리코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때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기억나십니까?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예리코 주위를 행진하라고 하셨는데
일곱 명의 제사장이 군대를 뒤따랐습니다.
그들은 뿔나팔을 불었는데
숫양 뿔나팔이었죠.
그 뒤에는 계약의 궤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후위대가 뒤따랐습니다.
도시 주위를 매일 한 번씩 6일 동안 행진했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행진했습니다.
일곱 바퀴째에 뿔나팔 소리가 들리면
백성은 큰 함성을 질러야 했습니다.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고
백성은 도시를 정복할 것이었죠.
이것이 바로 예리코를 정복할 전략이었습니다.
그런 전략은 인간이 쓴 어떠한 책에서도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전략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말도 안 되어 보였겠죠.
하지만 그게 여호와의 방식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싸우신 또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볼까요?
여호사밧왕 시대에 강력한 적군이
쳐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여호사밧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이 싸움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군대 앞에
노래하는 자들을 배치했습니다.
그들은 찬양 노래를 불렀죠.
백성은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셨죠.
기드온의 경우도 있죠.
300명의 군대가 13만 5000명이나 되는
군대를 상대했습니다.
인간적 관점에서는 무모해 보였죠.
이 방식 역시 인간이 쓴 어떠한 책에서도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전략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방식이었습니다.
다시 여호수아의 경우를 생각해 보죠.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를 위해서도
싸워 주실 것이었습니다.
그럼 여호수아는 뭘 해야 됐을까요?
여호수아 1:8을 다시 보시죠.
여호와께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장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밤낮으로 낮은 소리로 읽어야 한다.”
여호수아는 율법책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라야 했던 것입니다.
왜 이런 명령을 주셨을까요?
싸움은 여호와께서 하실 거니까,
여호수아에게 단지 할 일을 좀 주신 것입니까?
“지루하지 않게
성경 좀 읽어라”
하신 걸까요?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라고 하신 일은
아주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도 잘되려면 반드시
하느님의 말씀대로 율법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라야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해 줄 수 없는 일 한 가지를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음?
여호와께서 해 주실 수 없는 일도 있나?’
싶으신가요?
네,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를 충실히 섬기고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지켜 올바른 일을 하고 율법을 따르는 것이죠.
여호와께서는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실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여호수아가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었죠.
그러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나라와 싸워야 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도움이 필요했죠.
여호와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그들보다 더 크고
강대한 민족들을 쫓아내야’ 했습니다.
여호와의 도움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만약 여호수아가 빗나가서 여호와께 불충실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린 그 답을 알 수 있죠.
참고할 만한 사례가 있으니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예리코를 정복한 다음에 있었던 일입니다.
백성은 아이를 치러 올라갔지만
전투에서 패했고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죠.
아간이 저지른 잘못 때문이었습니다.
군사 한 명이 잘못했을 때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인도하는 사람이
불충실해졌을 때 어떤 일이 있었겠습니까?
만약 그랬다면
백성은 어떤 일도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지켜
옳은 일을 하라고 한 건 정말 중요한 일이었죠.
그것은 여호와께서 대신 해 주실 수 없고
여호수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었고
그들은 어디를 가든 승리할 것이었습니다.
이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는데요.
특히 여러분 길르앗 졸업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졸업하면 새로운 임명을 받게 되실 텐데요.
여러분은 앞으로 왕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여호와를 위해 싸우게 될 겁니다.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전쟁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에겐 그분의 도움과 축복이 필요하고,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성공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여호수아에게 “너희가 발을 디디는
모든 곳을 너희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했죠?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
여러분도 그처럼 성경을 매일 읽고,
그대로 따르고, 마음을 잘 지키면,
여호와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축복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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