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1
JW 방송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00:00:05
00:00:05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받으실 텐데요.00:00:09
00:00:09
영적 시력은 얼마나 자주 검사해야 할까요?00:00:12
00:00:12
우리의 영적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다시 영적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요?00:00:20
00:00:20
어떤 형제자매들은 베델 출퇴근 봉사가
그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00:00:25
00:00:25
한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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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조직이 성경을 번역해 온
흥미진진한 역사도 알아볼 것입니다.00:00:35
00:00:35
그럼 방송을 시작해 보겠습니다.00:00:38
00:00:57
눈이 좋으신가요?00:00:58
00:00:58
시력이 나빠서 저처럼 안경이나
렌즈를 끼시는 분도 많이 계시죠.00:01:04
00:01:04
저는 멀리 있는 게 안 보이는 근시입니다.00:01:08
00:01:08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적 이미지가
망막에 맺히지 못하고 망막 앞에 맺혀서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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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것들이 흐릿하게 보이는 거죠.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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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원시가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00:01:22
00:01:22
시각적 이미지가 망막 뒤에 맺혀서
가까이 있는 것들이 잘 안 보이는 거죠.00:01:29
00:01:29
어떤 분들은 한쪽 눈은 원시,
한쪽 눈은 근시입니다.00:01:34
00:01:34
어떤 경우이든 안경이나 렌즈는
우리 눈이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게 해 줍니다.00:01:42
00:01:42
또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실명 같은 시력 문제도 있죠.00:01:48
00:01:48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것들보다
훨씬 더 심각한 시력 문제가 있습니다.00:01:54
00:01:54
그 점에 관해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00:01:59
00:01:59
마태복음 6:22, 23입니다.00:02:04
00:02:04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00:02:07
00:02:07
여기서 “눈이 몸의 등불”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00:02:13
00:02:13
비유적인 표현인데요.00:02:15
00:02:15
눈이 있으면 어두운 곳에 등불이 놓인 것처럼
넘어지지 않고 잘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00:02:22
00:02:22
그런데 예수께선 영적인 시력도 염두에 두셨는데, 00:02:26
00:02:26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와 관련이 있죠.00:02:31
00:02:31
이어서 예수께서는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경우를 이야기하십니다.00:02:36
00:02:36
계속 읽어 드리죠.00:02:38
00:02:38
“당신의 눈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온몸이 밝을 것입니다.00:02:42
00:02:42
그러나 당신의 눈이 시기하면
온몸이 어두울 것입니다.”00:02:46
00:02:46
여기서 대비가 되는 건 초점이 맞추어진 눈과
시기하는 눈입니다.00:02:51
00:02:51
어떤 눈이냐에 따라 삶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죠.00:02:56
00:02:56
우리의 초점은 좋게든 나쁘게든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00:03:02
00:03:02
따라서 우리는 영적인 일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00:03:06
00:03:06
그래서 오늘 연설의 제목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십시오”입니다.00:03:12
00:03:12
그럼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요?00:03:15
00:03:15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께 가까이 가고 00:03:20
00:03:20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00:03:24
00:03:24
예수께서 좋은 본을 보이셨죠.00:03:27
00:03:27
요한 6:38을 보면 예수께선 ‘자신의 뜻이 아니라 00:03:31
00:03:31
자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왔다고 하셨습니다.00:03:35
00:03:35
그분이 초점을 맞추신 건
봉사라는 한 가지 목적이었습니다.00:03:40
00:03:40
시간과 활력을 바쳐서 봉사하셨죠.00:03:43
00:03:43
세상적인 명예나 높은 지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셨습니다.00:03:48
00:03:48
물질적인 것들에도요.00:03:51
00:03:5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추라고 가르치셨습니다.00:03:57
00:03:57
그분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왕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죠.00:04:03
00:04:03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00:04:04
00:04:04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일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고,00:04:08
00:04:08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왕국에 관해 열심히 전파해야 하죠.00:04:14
00:04:14
눈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단순하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00:04:18
00:04:18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만 몰두하거나00:04:21
00:04:21
세상의 재미있어 보이는 일들을
다 즐기려고 하지도 않겠죠.00:04:26
00:04:26
하느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삶은 영적으로 밝아질 것입니다.00:04:32
00:04:32
반면에 시기하는 눈을 가진
사람들은 어떠합니까?00:04:35
00:04:35
그들은 정말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못합니다.00:04:39
00:04:39
그들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며
그들의 눈은 탐욕스럽고 산만합니다.00:04:44
00:04:44
잠언 17:24의 표현처럼
그들의 눈은 “땅끝을 두리번거리죠.” 00:04:50
00:04:50
관심사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온갖 곳에 다 퍼져 있는 겁니다.00:04:57
00:04:57
하느님이 아니라 물질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영적 어둠에 빠지고 말죠.00:05:04
00:05:04
예수의 비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을 하나 보실까요?00:05:09
00:05:09
이 그림은 유명한 만화가인 윌리엄 힐이
1915년에 발표한 그림입니다.00:05:17
00:05:17
이 그림은 착시를 일으켜서
어떻게 보면 나이 든 여자로도 보이고 00:05:22
00:05:22
어떻게 보면 젊은 여자로도 보이게 하죠.00:05:26
00:05:26
젊은 여자가 보이시나요?00:05:28
00:05:28
이 여자는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요.00:05:31
00:05:31
여기가 왼쪽 얼굴이고 왼쪽 귀,
여긴 코, 속눈썹, 여긴 턱선입니다.00:05:40
00:05:40
목에는 리본 같은 걸 하고 있네요.00:05:43
00:05:43
또 머리와 머리 장식도 보이시죠?00:05:46
00:05:46
여긴 어깨입니다.00:05:48
00:05:48
이제 나이 든 여자를 찾아 보시죠.00:05:51
00:05:51
얼굴이 비스듬하게 보이는데요.00:05:53
00:05:53
여기가 코, 왼쪽 눈, 입, 턱입니다.00:06:00
00:06:00
여기는 머리, 머리 장식, 여기는 어깨고요.00:06:05
00:06:05
두 여자를 동시에 볼 수는 없습니다.00:06:08
00:06:08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출지 정하면
정한 대로 그림이 보일 겁니다.00:06:13
00:06:13
이제 연설의 요점과 연결해 보겠습니다.00:06:16
00:06:16
여러분은 이 세상이 어느 쪽 그림과
더 비슷해 보이시나요?00:06:21
00:06:21
사탄은 우리가 이 세상을 활기차고 좋은 것들로
가득하고 기회가 많은 곳으로 여기기를 바랍니다.00:06:29
00:06:29
하지만 사탄의 낡은 세상의 실상은 다르죠.00:06:33
00:06:33
이 그림처럼 착시에 불과합니다.00:06:35
00:06:35
이 세상은 곧 완전히 멸망되고 말 겁니다.00:06:39
00:06:39
그럼 신세계는 어떨까요?00:06:41
00:06:41
신세계에서의 삶은 실제로 활기차고
건강하고 영원할 것입니다.00:06:47
00:06:47
그때 여호와께서는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00:06:52
00:06:52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통찰력과 이해력을 사용해서 00:06:56
00:06:56
악한 사탄의 세상과 하느님의 신세계의
차이를 분별해야 합니다.00:07:00
00:07:00
여호와께선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경을 주셨죠.00:07:05
00:07:05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00:07:08
00:07:08
세상의 영에 따라 살면서 동시에
하느님께 전적인 정성을 바칠 수는 없습니다.00:07:16
00:07:18
요한은 여호와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았습니다.00:07:22
00:07:22
이제 요한 1서 2:15-17에서
요한의 말을 함께 읽어 보실까요?00:07:28
00:07:28
그는 두 가지를 사랑하지 말라고 했는데요.00:07:32
00:07:32
둘 중 어느 쪽을 사랑하지 않는 게
더 쉬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00:07:38
00:07:38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00:07:42
00:07:42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00:07:47
00:07:47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의 과시는 00:07:53
00:07:53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00:07:57
00:07:57
세상은 지나가고 있으며
세상의 욕망도 지나가고 있습니다.00:08:02
00:08:02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00:08:08
00:08:08
우린 두 가지, 즉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00:08:13
00:08:13
어느 쪽이 그렇게 하기 더 쉬울까요?00:08:16
00:08:16
아마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쉽다고 느끼실 겁니다.00:08:21
00:08:21
우리는 사탄의 세상과 거짓 종교, 부패한 정부,00:08:25
00:08:25
탐욕적인 상업 제도가
멸망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00:08:30
00:08:30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들에는
이끌리게 될 수 있습니다.00:08:35
00:08:35
어떤 것들은 눈길을 끌고 좋아 보여서
갖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죠.00:08:41
00:08:41
이처럼 사탄은 세상의 온갖 화려한 것들을
사용해서 우리의 “눈의 욕망”을 자극합니다.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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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사탄이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죠.00:08:53
00:08:53
사실 사탄은 하와를 유혹할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00:08:58
00:08:58
따라서 세상에 있는 것들에 이끌리고 있지는
않은지 마음을 계속 점검해 봐야 합니다.00:09:04
00:09:04
어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는 것”을
계속 갈망한다면 00:09:08
00:09:08
그보다 훨씬 중요한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00:09:15
00:09:15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00:09:23
00:09:23
시력을 정기적으로 검사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00:09:27
00:09:27
우리의 영적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00:09:35
00:09:35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00:09:38
00:09:38
성경은 비유적인 시력 검사표를
우리에게 제공해 줍니다.00:09:44
00:09:44
그 검사표가 베드로 후서 1:5-7에 나오는데요.00:09:49
00:09:49
어떤 특성들이 나오는지 유의해 보시죠.00:09:52
00:09:54
“그러므로 모든 진지한 노력을 다해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00:10:00
00:10:00
덕에 지식을, 지식에 자제를, 자제에 인내를, 00:10:06
00:10:06
인내에 경건한 정성을, 경건한 정성에
형제 애정을, 형제 애정에 사랑을 더하십시오.”00:10:17
00:10:17
이런 특성들을 잘 나타내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00:10:21
00:10:21
하나씩 생각해 보시죠.00:10:24
00:10:24
먼저 믿음은 다른 특성들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00:10:30
00:10:30
믿음을 계속 강화해야 하죠.00:10:33
00:10:33
강한 믿음이 있으면 여호와께서
모든 약속을 이루실 것임을 확신하고 00:10:38
00:10:38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를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습니다.00:10:42
00:10:42
다음으로 덕은 여호와의 눈에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00:10:48
00:10:48
악한 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피하고00:10:52
00:10:52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을 갖게 만들죠.00:10:57
00:10:57
지식은 00:10:58
00:10:58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하는 데 필요한 특성인데
특히 새로운 시련을 겪게 될 때 필요합니다.00:11:05
00:11:05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고 00:11:10
00:11:10
언제나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00:11:15
00:11:15
자제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자신을 제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00:11:20
00:11:20
자제가 있으면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제어해서 죄를 짓지 않고 00:11:28
00:11:28
하느님의 표준에 따라 살 수 있게 됩니다.00:11:32
00:11:32
인내는 여호와께 의지해서 포기하지 않고
담대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00:11:39
00:11:39
인내는 시련을 겪을 때 희망을 잃지 않게 해 주죠.00:11:43
00:11:43
시련을 인내하면서 우리는 00:11:45
00:11:45
유혹과 박해를 이겨 내도록
여호와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00:11:50
00:11:50
경건한 정성이 있으면 여호와를 깊이 존경하고
그분의 우주 주권을 충성스럽게 지지하게 됩니다.00:12:00
00:12:00
또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지 알고00:12:04
00:12:04
사랑에서 우러나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게 되죠.00:12:09
00:12:09
형제 애정은 여호와를 본받는 데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00:12:14
00:12:14
이 특성이 있으면 형제자매들의
불완전성을 덮어 주고 00:12:18
00:12:18
가족처럼 사랑을 나타내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게 됩니다.00:12:24
00:12:24
사랑이 있으면 00:12:26
00:12:26
우리 형제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편파적이지
않은 여호와의 시각으로 바라볼 것입니다.00:12:32
00:12:32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성경 진리를 전해 줌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죠.00:12:40
00:12:40
이렇게 영적 시력 검사를 해 보셨는데요.00:12:42
00:12:42
이제 다음 두 구절에서 검사 결과를 보시죠.00:12:46
00:12:46
“이런 것들이 여러분 속에 있고 또 넘치면, 00:12:49
00:12:49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관련해 00:12:53
00:12:53
무활동이 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00:12:57
00:12:57
그러나 이런 것들이 없는 사람은 눈이 멀어
빛에 대해 눈을 감고 [있는 것입니다.]”00:13:02
00:13:02
영적 시력을 잘 관리하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00:13:06
00:13:06
우리가 “모든 진지한 노력을 다해”서
이 여덟 가지 특성이 우리 안에서 넘쳐흐르게 하면00:13:13
00:13:13
“무활동”이 되거나 열심이 식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00:13:17
00:13:17
하느님의 뜻을 행하면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되겠죠.00:13:21
00:13:21
하지만 이런 특성들을 기르지 못한다면 여호와에
대한 믿음을 잃고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00:13:29
00:13:29
혹시 자신에게서 더 발전해야 할
특성을 발견하셨나요?00:13:33
00:13:33
그러면 영적 시력을 교정해서
초점을 올바로 맞춰야 합니다.00:13:38
00:13:38
어떻게요?00:13:40
00:13:40
이제 네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00:13:43
00:13:43
첫째로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해야 합니다.00:13:47
00:13:47
우리는 눈에 문제가 생기면 의사에게 처방받은
안약을 넣어서 치료를 하고 수분도 보충하죠.00:13:54
00:13:54
그리고 약물이 흡수될 때까지
안대를 하고 있습니다.00:13:58
00:13:58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 읽기는 진리의 물로 수분을
공급하고 우리를 치료해 줍니다.00:14:06
00:14:06
또 묵상은 우리가 읽은 내용이
마음속 깊이 흡수되게 하죠.00:14:12
00:14:12
그리고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 그분의 뜻,
미래의 희망을 잊지 않게 해 줍니다.00:14:20
00:14:20
한 성경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00:14:23
00:14:23
“진실한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느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노동이 아니라 즐거움이다.00:14:29
00:14:29
그 일을 하면서 그는 마음이 갈망하는
자양분을 발견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00:14:36
00:14:36
둘째로 배운 것을 적용해야 합니다.00:14:39
00:14:39
안약을 넣는 것에 더해
안구 운동을 하면 더 도움이 되는 것처럼, 00:14:43
00:14:43
성경을 읽는 것에 더해 성경 원칙을 실제로
적용하면 그 유익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00:14:50
00:14:50
그리고 전파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고 그리스도인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죠.00:14:58
00:14:58
셋째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00:15:02
00:15:02
망막 박리와 같은 일부 안과 질환의 경우
의사에게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00:15:09
00:15:09
우리도 영적 건강을 위해서 레이저와 같은
강력한 성령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00:15:16
00:15:16
성령의 인도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00:15:20
00:15:20
우리는 영적으로 더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00:15:23
00:15:23
넷째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00:15:27
00:15:27
의사에게서 안과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죠.00:15:30
00:15:30
그와 마찬가지로 때로는 우리도 경험 많은
장로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00:15:35
00:15:35
그들은 그 어떤 수술용 칼보다 날카로운 성경에
근거한 조언을 베풀어 줍니다.00:15:41
00:15:41
그 조언을 잘 받아들이면
영적 시력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00:15:47
00:15:47
무엇을 배웠습니까?00:15:49
00:15:49
초점이 맞추어진 영적 눈은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뜻, 그분의 왕국, 신세계를 선명히 보게 해 줍니다.00:15:58
00:15:58
하지만 시기하는 눈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해서 신세계를 또렷이 볼 수 없게 만들죠.00:16:05
00:16:05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눈은 초점을 동시에
두 가지에 맞출 수 없습니다.00:16:11
00:16:11
이 낡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갈망하면00:16:14
00:16:14
초점이 흐려져서 결국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00:16:19
00:16:19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00:16:24
00:16:24
우리 모두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춰야겠습니다.00:16:29
00:16:29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호와께
영원히 온 영혼을 다한 숭배를 드리도록 합시다.00:16:36
00:16:38
이제 한 부부가 어떻게 영적 초점을 바로잡고
더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지 다음 영상을 보시죠.00:16:45
00:16:51
저희는 20대 초에 오스트리아 빈 한복판에 집을 샀어요.00:16:55
00:16:55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되긴 했지만 진짜 ...00:16:58
00:16:58
-진짜 예쁘고 좋은 집이었어요.
-그쵸.00:17:00
00:17:00
맞아요.00:17:01
00:17:01
그 나이에 내 집을 마련했다는 게
진짜 꿈같았어요.00:17:05
00:17:07
그때 전 돈 버는 생각만 했어요.00:17:10
00:17:10
돈을 많이 벌면 아내가 행복해할 거라고 생각했죠.00:17:14
00:17:16
저희는 집회를 빠지기 시작했고,00:17:20
00:17:20
또 영적인 일들을 소홀히 했어요.00:17:24
00:17:24
그러면서 결혼 생활에도 문제가 생겼고요.00:17:28
00:17:28
그때 한 장로 형제가 저흴 찾아오셨어요.00:17:31
00:17:31
그 형제는 따뜻하게 제가 가장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도와주셨어요.00:17:38
00:17:38
가장이라면 아내를 영적으로
잘 돌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죠.00:17:43
00:17:44
그냥 ...00:17:44
00:17:44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요.00:17:46
00:17:46
네, 그렇죠.00:17:48
00:17:48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00:17:50
00:17:50
전 좋은 가장이 되고 싶었거든요.00:17:52
00:17:52
그런데 아내가 진짜 행복해지려면 00:17:55
00:17:55
우리가 같이 여호와를 열심히
섬겨야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00:17:59
00:17:59
그래서 대화를 많이 했고
예전처럼 매일 같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00:18:04
00:18:04
그리고 집을 처분하면 여호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됐어요.00:18:11
00:18:11
그래서 여호와께 계속 기도했죠.00:18:14
00:18:14
“집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00:18:17
00:18:17
이 짐을 내려놓고 싶어요”라고요.00:18:20
00:18:20
다행히 우린 집을 잘 팔 수 있었어요.00:18:24
00:18:24
더 이상 대출금을 갚을 필요도 없어졌죠.00:18:27
00:18:28
2014년 대회를 보고 많은 게 달라졌어요.00:18:32
00:18:32
왕국을 첫째로 구하면 나머지는 여호와께서
다 해 주실 거라는 말씀이 새롭게 와닿았어요.00:18:39
00:18:39
다른 사람들한테만이 아니라 우리한테도 꼭
그렇게 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처음으로 들었어요.00:18:45
00:18:46
그래서 그 점에 대해 바로 기도했죠.00:18:49
00:18:49
처음으로 왕국을 위해
뭔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00:18:52
00:18:52
그래서 그렇게 했죠?00:18:53
00:18:53
응, 그랬지.00:18:55
00:18:55
대회가 끝나고 몇 달 후에 우리는 정기적으로
보조 파이오니아를 하기 시작했어요.00:19:01
00:19:01
건축 업계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일하기가
쉽지 않아요.00:19:06
00:19:06
그래서 일하는 시간을
좀 줄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00:19:11
00:19:11
여호와를 시험해 봐야 했죠.00:19:15
00:19:15
계산을 해 보니까 생활비가 빠듯하겠더라고요.00:19:20
00:19:20
여호와께 기도를 정말 많이 했어요.00:19:24
00:19:24
사장님한테 찾아가서 일하는 시간을
줄여 달라고 말할 용기를 달라고요.00:19:30
00:19:30
그리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잘 돌봐 주실 거라는
점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도 기도했죠.00:19:37
00:19:37
보조 파이오니아가 너무 재밌어서 00:19:41
00:19:41
다음 봉사 연도에는 정규 파이오니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00:19:46
00:19:46
그래서 계획을 하기 시작했죠.00:19:49
00:19:49
그렇게 정규 파이오니아를 시작했어요.00:19:52
00:19:52
정말 행복했죠.00:19:54
00:19:54
그리고 점점 더 행복해졌어요.00:19:56
00:19:56
네, 맞아요.00:19:58
00:19:58
그러다가 더 단순하게 살아 보기로 했어요.00:20:02
00:20:02
더 작은 집으로 이사했는데 작긴 해도
우리 둘한테 필요한 건 다 있었죠.00:20:09
00:20:09
보여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저희한테 정말 특별한 기사예요.00:20:14
00:20:14
제목이 “매일 여호와와 함께 일하십시오”인데
기사 끝부분에 이 문장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00:20:20
00:20:20
제가 읽어 드릴게요.00:20:22
00:20:22
“당신은 신성한 봉사를 수행할 자격을 더 잘
갖추기 위해 더 많은 훈련을 받기를 원합니까? 00:20:28
00:20:28
그렇다면 왕국 전파자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00:20:31
00:20:31
우리한테 하는 말 같았어요.00:20:34
00:20:34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지원서를 냈어요.00:20:37
00:20:37
근데 정말 초대된 거예요!00:20:39
00:20:39
깜짝 놀랐어요.00:20:40
00:20:41
너무 설렜어요.00:20:43
00:20:43
학교에 가려고 두 달 동안 일을 빼는 게
쉽지 않았어요.00:20:47
00:20:47
사실 그렇게 휴가를 낼 수가 없어서
일을 그만뒀어요.00:20:51
00:20:51
근데 후회는 안 해요.00:20:53
00:20:53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예요.00:20:56
00:20:56
전파자 학교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에요.00:21:00
00:21:00
저흴 가치 있게 봐 주시고 훈련해 주신 거잖아요.00:21:04
00:21:04
너무 감사해요.00:21:11
00:21:11
저희가 임명된 회중은 사랑이 참 많아요.00:21:14
00:21:14
아내와 함께 파이오니아 봉사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00:21:20
00:21:20
여호와께서 저희를 정말 잘 돌봐 주셨어요.00:21:24
00:21:24
예전보다 가진 건 좀 적지만
더 자유롭고 마음도 홀가분해요.00:21:30
00:21:30
후회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00:21:33
00:21:33
음, 아니에요. 하나 있죠.00:21:34
00:21:34
뭐?00:21:35
00:21:35
더 빨리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요.00:21:38
00:21:38
아, 그러네.00:21:40
00:21:42
두 사람은 여호와의 부드러운 조언을
받아들여서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했습니다.00:21:48
00:21:48
그래서 훨씬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게 되었죠.00:21:53
00:21:53
그런데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하는 게
어렵다고 느끼시나요?00:21:58
00:21:58
포기하지 마세요.00:21:59
00:21:59
스가랴서의 내용이 힘이 될 겁니다.00:22:01
00:22:01
함께 보시죠.00:22:02
00:22:06
스가랴서가 이렇게 재밌는 책인지 몰랐어요.00:22:10
00:22:10
맞아요.00:22:11
00:22:11
이번 가족 숭배 시간이 정말 기다려졌어요.00:22:13
00:22:13
시작해 볼까요?00:22:14
00:22:14
네. 지난주에 당시 유대인들이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얘기했었잖아요.00:22:20
00:22:20
주변 나라들과 반대자들의 방해 속에서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를 재건해야 했죠.00:22:26
00:22:26
그러면서도 가족들을 부양해야 했어요.00:22:29
00:22:29
낙담도 되고 많이 지쳤을 거예요.00:22:32
00:22:32
요즘 시대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00:22:35
00:22:35
그러네요.00:22:36
00:22:36
인간적인 관점에선 도저히 이겨 낼 수 없는
상황처럼 보였을 거예요.00:22:41
00:22:41
이스라엘은 군대도 없는 작은 나라였으니까요.00:22:45
00:22:45
그래서 여호와께선 학개와
스가랴를 보내셔서 힘을 주셨죠.00:22:49
00:22:49
음, 학개는 분명한 소식을 전해서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게 도왔고,00:22:54
00:22:54
스가랴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영적으로 격려해 줬어요.00:23:00
00:23:00
그럼 내용이 많으니까 개요부터
한번 파악해 볼까요?00:23:04
00:23:04
좋아요.00:23:05
00:23:05
성경 소개 동영상에서는
각 장에 나오는 주요 내용을 소개해요.00:23:09
00:23:09
메시아에 관한 예언처럼요.00:23:11
00:23:11
음, 소개 동영상 좋죠.00:23:14
00:23:14
「신세계역」에 나오는
“전체 개요”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00:23:18
00:23:18
난 다섯째 환상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00:23:21
00:23:21
어떤 점이 좋았어요?00:23:23
00:23:23
좋은 기사를 하나 찾았는데
2022년 3월호 「파수대」,00:23:28
00:23:28
“스가랴의 환상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기사예요. 내용이랑 삽화가 좋더라고요.00:23:34
00:23:34
어떻게 찾았어요?00:23:36
00:23:36
성구 색인 들어가서 한 구절씩 살펴봤어요.00:23:39
00:23:39
음, 좋은 방법이네요.00:23:42
00:23:42
기사에서 “올리브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은00:23:45
00:23:45
끊임없이 공급되는 여호와의
강력한 성령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어요.00:23:50
00:23:50
많이 지쳐 있었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말 위로를 받았겠네요.00:23:55
00:23:55
여호와께서 강력한 성령으로 끝까지
도와주실 거라는 걸 분명히 알게 됐으니까요.00:24:01
00:24:01
그리고 4장 6절, 7절을 보면
여호와께선 이런 말씀도 해 주셨어요.00:24:06
00:24:06
“‘군대로도, 힘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된다.’00:24:11
00:24:11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00:24:13
00:24:13
큰 산아, 네가 누구냐?00:24:16
00:24:16
너는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다.”00:24:19
00:24:19
정말 좋은 비유네요.00:24:21
00:24:21
이스라엘 백성이 겪고 있는 문제들은
산처럼 보였을 거예요.00:24:25
00:24:25
그런데 스가랴는 그런 산이
평지가 돼 버릴 거라고 한 거죠.00:24:28
00:24:28
그러니까 페르시아도, 반대자들도, 금지령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었어요.00:24:35
00:24:35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으니까요.00:24:37
00:24:37
거대한 산이 바로 앞에서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겠네요.00:24:44
00:24:44
그리고 백성들은 성공이
상황이나 자기들의 능력이 아니라 00:24:48
00:24:48
여호와의 영에 달려 있다는 걸 분명히 깨달았겠죠.00:24:52
00:24:52
맞네요.00:24:54
00:24:54
백성들은 여전히 어려움은 있었지만 이 소식을 듣고
힘을 내서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열심히 일했어요.00:25:01
00:25:01
약 4년 만에 성전을 완공할 수 있었죠.00:25:05
00:25:05
그들은 여호와의 성령이 작용하는 걸
분명히 볼 수 있었어요.00:25:09
00:25:09
갑자기 금지령이 해제됐고, 심지어 주변 나라들은
필요한 물품과 비용을 대 주라는 명령까지 받았어요.00:25:16
00:25:16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었죠.00:25:18
00:25:18
정말 산을 없애 주셨네요.00:25:21
00:25:21
그럼 여기서 여호와에 관해 뭘 알 수 있을까요?00:25:24
00:25:24
여호와께선 우리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성령으로 가능하게 해 주시는 분이에요.00:25:30
00:25:30
그분은 우리도 지치고 낙담하고
두려워할 때가 있다는 걸 알고 계세요.00:25:36
00:25:36
그래서 스가랴의 예언을 통해서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게 해 주셨죠.00:25:42
00:25:42
스가랴서를 읽을 때 그 내용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려 보면 좋겠네요.00:25:48
00:25:48
맞아요.00:25:49
00:25:49
정말 좋은 기사를 잘 찾았네요.00:25:51
00:25:51
여러 가지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00:25:54
00:25:54
이제 우리한테 적용해 볼까요?00:25:57
00:25:57
나도 가끔 지칠 때가 있어요.00:26:00
00:26:00
영적 일과뿐 아니라 가족도 돌봐야 하고,
돈도 벌고, 건강도 챙겨야 하니까요.00:26:07
00:26:07
세상의 영향을 떨쳐 버리기도 더 어려워졌고요.00:26:10
00:26:10
그래서 어떤 때는 너무 지쳐서 집회도
그냥 화상으로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00:26:16
00:26:16
음, 나도 그럴 때가 있어요.00:26:18
00:26:18
그런데 스가랴의 환상을 생각해 보니까00:26:21
00:26:21
여호와께서 나한테 꼭 필요한 힘을
주실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00:26:26
00:26:26
맞아요.00:26:27
00:26:27
그래서 나는 영적으로 지쳐 간다고 느낄 때00:26:31
00:26:31
여호와께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행동하려고 해요.00:26:36
00:26:36
힘들어도 대면 집회에 참석하고 봉사에 나가는 거죠.00:26:40
00:26:40
여호와께서 꼭 필요한 힘을 주실 테니까요.00:26:43
00:26:43
그리고 나도 여호와처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싶어요.00:26:47
00:26:47
낙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정말 관심을 갖고 계시고00:26:53
00:26:53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걸
알려 줄래요.00:26:56
00:26:56
음, 좋은 생각이에요.00:26:58
00:26:58
아까 당신이 한 말도 좋았어요.00:27:01
00:27:01
성공은 우리의 상황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에 달려 있다고 했잖아요.00:27:07
00:27:07
나중에 박해를 받을 때
이 내용을 꼭 기억해야겠어요.00:27:10
00:27:10
스가랴서에서 좋은 점을 많이 찾았네요.00:27:13
00:27:13
개요부터 파악한 다음 차근차근 살펴보고,
성구 색인도 사용해 보고,00:27:18
00:27:18
성경 기록을 생생하게 그려 보니까
내용이 마음에 더 와닿았어요.00:27:23
00:27:23
아, 그리고 “두 개의 지팡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어요.00:27:27
00:27:27
좋아요.00:27:28
00:27:28
또 스가랴의 행동을 보면
예수가 메시아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00:27:33
00:27:33
난 스가랴서에 나오는
메시아에 관한 예언들을 더 찾아보고 싶어요.00:27:37
00:27:37
다른 환상들도 많이 남았어요.00:27:40
00:27:40
와, 가족 숭배 때 살펴볼 내용이 아직 많네요.00:27:44
00:27:44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00:27:46
00:27:49
정말 훌륭한 교훈이네요.00:27:52
00:27:52
성공은 우리의 능력이나
상황에 달려 있는 게 아닙니다.00:27:56
00:27:56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순종하기만 한다면
성령으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00:28:01
00:28:02
여호와를 섬기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 가지
훌륭한 방법은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00:28:09
00:28:09
이제 「나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베델 출퇴근 봉사자」 영상을 보시죠.00:28:15
00:28:16
안녕하세요.
저는 혜인이라고 해요.00:28:19
00:28:19
저는 현재 한국 지부에서
출퇴근 봉사자로 일하고 있어요.00:28:23
00:28:36
임시 출퇴근 봉사자로서 주로 정해진 요일은 없고요.00:28:41
00:28:41
일주일 중에서 필요에 의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00:28:45
00:28:45
집에서 베델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요.00:28:49
00:28:49
보통 한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00:28:53
00:28:53
근데 제가 다행히도 운전을 즐기는 편이라
그 시간이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아요.00:28:59
00:29:01
베델의 하루는 아침 숭배로 시작을 해요.00:29:05
00:29:05
최근에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요.00:29:08
00:29:08
야고보 1:2-4절의 내용을 다룬 아침 숭배였어요.00:29:13
00:29:13
우리가 시련이나 어려움을
교사처럼 바라보라는 연설이었어요.00:29:19
00:29:19
물론 시련 가운데 있을 때는00:29:22
00:29:22
‘내가 이 가운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은데,00:29:27
00:29:27
개인 연구, 성서 읽기, 기도, 묵상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 이 시련을 기쁨으로 인내하려고 노력하면00:29:35
00:29:35
결국 정말 우리가 웃으면서 그 시련을
이겨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었는데요.00:29:41
00:29:41
항상 감동이고 항상 배울 게 많은 거 같아요.00:29:46
00:29:47
저는 운송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00:29:50
00:29:50
저희 부서에서 하는 주된 업무는00:29:52
00:29:52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특별 전 시간 봉사자 분들을
베델로 운송해 드리는 것입니다.00:29:58
00:30:13
베델의 목적이 야외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를
잊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요.00:30:22
00:30:22
해외에서 특별 전 시간 봉사 하시면서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을 만나다 보면00:30:28
00:30:28
그분들이 일단 너무너무 감사해하시고
그러면 이제 저희도00:30:32
00:30:32
‘아, 이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했구나’00:30:36
00:30:36
거기에서 오는 또 만족감도 되게 깊어요.00:30:39
00:30:41
보통 1시간 반에서 길게는 2시간 정도는
보통 되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와요.00:30:47
00:30:47
처음 만났는데 마치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친구처럼
서로 막 마음 터놓고 얘기하면서00:30:54
00:30:54
여호와께서 결국은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그 모든
힘든 시간들을 어떻게 견딜 수 있게 해 주셨는지00:31:01
00:31:01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오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00:31:06
00:31:08
제가 지부에서는 이렇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어 가지고 조금 망설였는데,00:31:16
00:31:16
저의 아주 친한 친구가 여호와를 섬기는 데 있어서00:31:21
00:31:21
너무 골라 먹기를 하면 안 되지 않겠나 하고
격려를 해 줘 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맞더라고요.00:31:29
00:31:29
그래서 그냥 일단 여호와께 맡기고
한번 지원서를 써 보자00:31:33
00:31:33
그렇게 마음을 먹고 지원서를 썼고
여전히 베델 봉사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00:31:40
00:31:44
세속 일의 스케줄을 조정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00:31:49
00:31:49
경제적으로 이게 과연 괜찮을까
그 걱정이 가장 컸었어요.00:31:53
00:31:53
그런데 시작하고 나서
언제 그런 걱정을 했냐는 듯이00:31:58
00:31:58
모든 것이 다 스케줄 조절도 잘 되고
잘 해결됐어요.00:32:02
00:32:04
베델 일이나 세속 일 이외에도 가족 성원을
돌봐야 될 일들이 좀 긴 시간 동안 있었어요.00:32:12
00:32:12
영적인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 연구하는 요일을 따로 정해 놓고 있어요.00:32:19
00:32:19
기본적인 영적인 활동들은 제가 지쳐 갈 때
제 정신과 마음에 다시 뭔가 불씨를 주고00:32:29
00:32:29
제가 다시 열정을 가지고 베델 봉사와
야외 봉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00:32:34
00:32:34
너무나 정말 산소마스크 같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어서00:32:39
00:32:39
어떻게 해서든지 정말 시간을 내서
이런 영적인 활동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00:32:44
00:32:44
‘여호와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그 어떤 곳에서의 날들보다 낫다’는 그 말이00:32:51
00:32:51
저는 정말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생각을 하거든요.00:32:56
00:32:56
앞으로 저에게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든00:32:59
00:32:59
여호와 하느님을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감사하게 섬기고 싶습니다.00:33:05
00:33:15
영상에 나온 자매는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습니다.00:33:20
00:33:20
그런데 어떻게 지치지 않고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까?00:33:24
00:33:24
자매는 요일을 정해 놓고
깊이 있는 개인 연구를 했습니다.00:33:29
00:33:29
성경을 연구하면 영적 시력이 좋아져서
미래의 희망을 확신을 가지고 선명히 보게 됩니다.00:33:38
00:33:38
이제 다음 연설에서 다니엘의 본을 알아보시죠.00:33:43
00:33:44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확신하십시오”입니다.00:33:50
00:33:50
그렇게 하는 것은 중요한데
우리가 과거에 한 경험이00:33:55
00:33:55
때때로 여호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의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00:34:00
00:34:00
좋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자랐거나
과거에 한 실수 때문에 그렇게 느끼게 될 수 있죠.00:34:07
00:34:07
또 현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00:34:11
00:34:11
예를 들어 가족 부양, 과도한 업무, 건강 문제,
그 밖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인내하면서00:34:20
00:34:20
여호와의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을 수 있죠.00:34:26
00:34:27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미래에
믿음의 시험을 겪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00:34:34
00:34:34
그때 잘 인내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될 수 있죠.00:34:37
00:34:37
이처럼 우리가 어떤 일을 겪었든,
어떤 일을 겪고 있든, 또 어떤 일을 겪게 되든00:34:43
00:34:43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확신해야 합니다.00:34:47
00:34:47
그렇게 하는 데 다니엘 9:4의 말씀을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00:34:52
00:34:52
이 구절은 오늘 성구 해설에도 인용되어 있는데요.00:34:56
00:34:56
함께 보시죠. 다니엘 9:4입니다.00:35:00
00:35:02
“나는 나의 하느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고백하며 이렇게 말했다.00:35:06
00:35:07
‘오 참하느님 여호와,
위대하고 외경심을 불러일으키는 분,00:35:12
00:35:12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계약을 지키시고00:35:16
00:35:16
충성스러운 사랑을 보이시는 분이여.’”00:35:19
00:35:19
이 말씀은 다니엘이 한 기도의 일부입니다.00:35:22
00:35:22
다니엘은 여호와께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00:35:28
00:35:28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시고 그분의 계약,
즉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00:35:35
00:35:35
그럼 이제 다니엘이 한 기도와 그 배경을 살펴보면서00:35:39
00:35:39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00:35:45
00:35:45
다니엘은 왜 이 기도를 했습니까?00:35:47
00:35:47
그 배경을 다니엘 9:2에서 알아보겠습니다.00:35:51
00:35:52
“그의 통치 제1년에,00:35:54
00:35:54
나 다니엘은 책들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황폐가 만료되는 햇수를 분별했다.00:35:59
00:35:59
그 햇수는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에 언급되어 있는데, 70년이었다.”00:36:05
00:36:06
다니엘이 이 기도를 한 때는 언제였습니까?00:36:09
00:36:09
기원전 539년, 즉 예루살렘이 황폐된 지
68년째 되던 해였습니다.00:36:17
00:36:17
다니엘은 “책들”을 조사했는데, 각주를 보면
이 책들은 “성경을 가리킨다”고 되어 있죠.00:36:24
00:36:24
그러니까 그는 예레미야의 기록뿐 아니라00:36:26
00:36:26
모세, 이사야, 에스겔, 아모스, 호세아의 기록도
조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00:36:33
00:36:34
분명 다니엘은 예레미야 29:10에 나오는
이러한 말씀을 읽어 보았을 것입니다.00:36:40
00:36:41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00:36:44
00:36:44
‘바빌론에서 70년이 다 차면,
내가 너희에게 주의를 돌리겠다.00:36:49
00:36:49
내 약속을 지켜 너희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오겠다.’”00:36:54
00:36:54
다니엘은 사건들이 성경 예언과 일치하게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00:37:00
00:37:00
그는 지금 통치하고 있는 키루스왕이00:37:03
00:37:03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죠.00:37:08
00:37:08
다니엘은 모든 세부점을 알지는 못했지만
예언의 성취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았고,00:37:14
00:37:14
그래서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관한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00:37:19
00:37:19
다니엘이 한 기도는 9장 4절부터 19절에 걸쳐
나오는데, 그 기도의 내용을 보면00:37:26
00:37:26
다니엘이 예레미야가 한 말을 생생히 기억하고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00:37:34
00:37:34
한 참고 문헌에서는 다니엘이 한 기도가
예레미야서의 한두 구절이 아니라00:37:39
00:37:39
예레미야서 전체에 근거해 있다고도 설명했죠.00:37:43
00:37:43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이 꼭 필요했습니다.00:37:48
00:37:48
다니엘은 여호와께서 나타내신 충실과 동정심을00:37:51
00:37:51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타낸
불충실과 불순종에 대비했습니다.00:37:57
00:37:57
다니엘은 그들이 겪은 모든 일들이 여호와께서
예언하신 대로 일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00:38:04
00:38:04
예를 들어 그는 이렇게 말했는데 13절을 보시죠.00:38:08
00:38:08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습니다.”00:38:14
00:38:14
그런데 다니엘은 이 예언에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기만 하면00:38:19
00:38:19
고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도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00:38:24
00:38:24
레위기, 신명기,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모두00:38:28
00:38:28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돌아오게 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죠.00:38:34
00:38:36
19절에서 다니엘은 이러한 말로 기도를 마칩니다.00:38:39
00:38:40
“오 여호와여, 들어 주십시오.
여호와여, 용서해 주십시오.00:38:45
00:38:45
여호와여, 주의를 기울이고 행동해 주십시오!00:38:48
00:38:48
나의 하느님, 자신을 위해 지체하지 마십시오.00:38:51
00:38:51
주의 도시와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00:38:56
00:38:56
네,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행동해 달라고 했죠.00:38:59
00:38:59
유의할 만하게도 다니엘서 전체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19번 나오는데,00:39:06
00:39:06
그중 18번이 9장에 나오고
그중 14번은 다니엘이 한 이 기도에 나옵니다.00:39:13
00:39:13
왜 다니엘은 여호와께 그분의 이름을 위해
행동해 달라고 간청했습니까?00:39:18
00:39:19
그는 여호와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
즉 이스라엘을 구출하지 않으시면00:39:25
00:39:25
그분의 이름과 명성에
불명예가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00:39:30
00:39:30
그리고 여호와께서 충성스러운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00:39:35
00:39:35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죠.00:39:41
00:39:41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입증하는 일이었습니다.00:39:48
00:39:49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00:39:51
00:39:51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해 주는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00:39:58
00:39:58
첫째로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00:40:03
00:40:03
이스라엘 백성은 잘못의 대가를 치르면서
여호와의 예언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00:40:10
00:40:10
따라서 그들이 회개하기만 하면 모든 좋은 약속도
성취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00:40:17
00:40:17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죠.00:40:19
00:40:19
때때로 우리도 실수를 하지만 잘못을 바로잡기만 하면
여호와께선 우리도 도와주실 것입니다.00:40:27
00:40:27
다니엘과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말이죠.00:40:31
00:40:31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00:40:35
00:40:36
두 번째 교훈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면00:40:41
00:40:41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00:40:45
00:40:45
다니엘도 개인 연구를 통해 여호와께서
행동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00:40:52
00:40:52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00:40:54
00:40:54
「파수대」 2023년 8월호 “성경 예언을
공부하십시오” 기사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00:41:01
00:41:01
“하느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일부 예언들이
어떻게 이미 성취되었는지 알아보면00:41:06
00:41:06
여호와와 그분이 베푸시는 인도를
온전히 신뢰하게 됩니다.00:41:11
00:41:11
그에 더해, 성경 예언은
우리가 지금 어떤 시련을 겪든지00:41:15
00:41:15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00:41:19
00:41:20
세 번째 교훈은 충성스러운 사랑은
여호와의 이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00:41:28
00:41:28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여호와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00:41:33
00:41:33
다니엘은 그 점을 확신했고 우리도 그렇죠.00:41:37
00:41:37
여호와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돌봐 주실 것입니다.00:41:40
00:41:40
그분이 자신의 이름을 위해 행동하실 것임을
우리는 온전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00:41:46
00:41:47
넷째로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점을 제때에 알려 주십니다.00:41:54
00:41:54
다니엘은 성경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었고,00:41:58
00:41:58
여호와께서는 그가 꼭 알아야 하는 점들을
알맞은 때에 알려 주셨습니다.00:42:03
00:42:03
그분은 지금 우리에게도 그렇게 해 주고 계시죠.00:42:06
00:42:07
우리가 큰 환난 때 있을 일들을 포함해
성경 예언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 것은00:42:13
00:42:13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00:42:18
00:42:19
이처럼 다니엘이 한 기도를 묵상해 보면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것입니다.00:42:26
00:42:26
우리가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든,
현재 어떤 일을 겪고 있든, 미래에 어떤 일을 겪게 되든00:42:32
00:42:32
여호와께서는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00:42:36
00:42:37
정말 좋은 점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00:42:40
00:42:40
특히 저는 여호와의 약속을 연구하면 희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00:42:46
00:42:46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이 부활될 것입니다.00:42:51
00:42:51
혹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00:42:56
00:42:56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이번 달 뮤직비디오를 보시죠.00:43:00
00:43:00
제목은 「그날을 위해」입니다.00:43:03
00:43:20
다시 이맘쯤이면00:43:25
00:43:25
또 하염없이 울고만 있나요?00:43:32
00:43:32
사랑하는 그 사람을00:43:38
00:43:38
먼저 떠나보낸 그 맘 알아요.00:43:45
00:43:45
소중한 그 이름 부르실 그날00:43:51
00:43:51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00:43:58
00:43:58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00:44:09
00:44:09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00:44:17
00:44:17
힘을 냈다고.00:44:26
00:44:35
차마 버리지 못하고00:44:40
00:44:40
모든 추억들을 안고 사나요?00:44:48
00:44:48
그대 무너질 때면00:44:53
00:44:53
여호와도 함께 울고 계시죠.00:45:00
00:45:00
소중한 그 이름 부르실 그날00:45:06
00:45:06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00:45:13
00:45:13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00:45:25
00:45:25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00:45:32
00:45:32
힘을 냈다고.00:45:42
00:45:51
저기 멀리서 그 사람 걸어올 때00:45:57
00:45:57
한 눈에 알아보겠죠,00:46:00
00:46:00
내 사랑하는 사람을.00:46:04
00:46:04
오, 그의 눈빛, 그 목소리, 따스한 품.00:46:10
00:46:10
달려와 안아 주네요,00:46:13
00:46:13
예전의 모습 그대로.00:46:20
00:46:41
사랑하는 그 이름 부르실 그날00:46:47
00:46:47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00:46:54
00:46:54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00:47:06
00:47:06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00:47:17
00:47:17
또 힘을 냈다고.00:47:30
00:47:30
참 그리웠다고.00:47:41
00:47:45
여호와께선 우리가 그들을
그리워한다는 걸 아십니다.00:47:49
00:47:49
그분도 그들을 그리워하시죠.00:47:51
00:47:51
여호와께서 보시기에는
“그들이 모두 살아 있습니다.”00:47:56
00:47:56
성경을 모국어로 읽을 때
약속에 대한 믿음이 강해집니다.00:48:01
00:48:01
그럼 우리 조직은 00:48:02
00:48:02
가능한 한 많은 언어로 정확하고 읽기 쉬운
번역판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 왔습니까?00:48:09
00:48:13
1950년에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신세계역」이 발표됐을 때 00:48:18
00:48:18
네이선 H. 노어 형제는 이 번역판의 목적을 밝혔습니다.00:48:22
00:48:24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쓴 원문이00:48:26
00:48:26
평범하고 신분이 낮은
당시의 보통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쉬웠던 것처럼 00:48:31
00:48:31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판이 필요합니다.00:48:36
00:48:46
그 후로 히브리어 성경 분권들이 발행되었고,00:48:49
00:48:49
1961년에는 영어 「신세계역」 완역이 발표되었습니다.00:48:54
00:48:54
마침내 정확하고, 읽기 쉽고, 00:48:56
00:48:56
여호와의 이름에 영예를 돌리는
영어 번역판이 나온 것입니다.00:49:00
00:49:00
다른 여섯 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었죠.00:49:05
00:49:05
1963년에는 여섯 명의 번역자가00:49:08
00:49:08
각자의 언어로 그리스어 성경의 번역을 마쳤습니다.00:49:12
00:49:13
성경 번역은 느리게 진행됐고 00:49:15
00:49:15
일부 언어는 번역을 완료하는 데
20년 넘게 걸리기도 했습니다.00:49:20
00:49:20
영어 「신세계역」 완역이 발표되고
30년이 지났는데도00:49:24
00:49:24
「신세계역」은 단 12개 언어로만 나와 있었죠.00:49:28
00:49:29
1989년에 중앙장로회는
성경 번역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00:49:34
00:49:34
세계 본부에 번역 봉사부라는 부서를 만들었습니다.00:49:38
00:49:38
처음 생긴 때부터 지금까지 이 부서의 역할은 00:49:42
00:49:42
성경과 성경에 근거한 출판물들의 번역을 지원하고, 00:49:46
00:49:46
번역자들을 훈련하고,00:49:48
00:49:48
전 세계 번역자들이 보내는 질문에 대답해 주는 것입니다.00:49:52
00:49:52
보통 번역자들은 정확한 번역을 위해 많은 질문을 하죠.00:49:57
00:49:57
번역 봉사부는 성경을 번역할 팀을
어떻게 조직하고 준비시킵니까? 00:50:03
00:50:03
먼저 번역의 원칙을 다루는 교육부터 시작하죠.00:50:08
00:50:08
이 교육에서는 관용 표현과 성구의 의미를 알려 주고 00:50:12
00:50:12
고대의 비유적인 표현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도 알려 줍니다.00:50:16
00:50:16
어떤 성구들은 시각 자료가 없으면
전체 그림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서00:50:20
00:50:20
번역하기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00:50:23
00:50:24
번역 팀은 원문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00:50:28
00:50:28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죠.00:50:30
00:50:31
번역 팀은 질문이 생기면
번역 봉사부에 답변을 요청합니다.00:50:36
00:50:36
질문과 답변은
특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00:50:41
00:50:41
여기에는 성경 번역과 관련된
14만 개의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00:50:47
00:50:47
이 질문들은 번역의 속도와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00:50:50
00:50:50
추가적인 교육 자료로도 사용됩니다.00:50:53
00:50:53
중앙장로회의 앨버트 슈로더 형제는00:50:57
00:50:57
「신세계역」을 몇 개 언어로 번역할 것인지 질문을 받자00:51:00
00:51:00
“「파수대」를 번역하는 모든 언어로
번역할 것을 기대한다”고 대답했습니다.00:51:05
00:51:05
정확한 성경 번역판이 00:51:07
00:51:07
성경 진리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00:51:11
00:51:11
1990년대 중반에 00:51:13
00:51:13
형제들은 「신세계역」을 더 많은 언어로
번역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00:51:18
00:51:18
「신세계역」이 없는 언어권에서는00:51:20
00:51:20
다른 성경 번역판들을 볼 수밖에 없었는데, 00:51:24
00:51:24
빠르게 성장하는 회중들에서는 00:51:26
00:51:26
성경 한두 권을 가지고
많은 전도인이 돌려보기도 했습니다.00:51:30
00:51:30
많은 번역판들은 부정확하고 거짓 교리의 영향을 받았죠.00:51:34
00:51:34
심지어 여호와의 이름이 있어야 할 자리에00:51:37
00:51:37
다른 신들의 이름을 넣어 놓은 경우도 있었습니다.00:51:41
00:51:41
2004년에 중앙장로회는00:51:43
00:51:43
성경 번역에 필요한 도구와 훈련을 마련해 주면서00:51:46
00:51:46
이 작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00:51:49
00:51:49
「파수대」를 번역하는 팀들은 00:51:51
00:51:51
성경 번역을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죠.00:51:54
00:51:54
슈로더 형제가 꿈꿔 왔던 일이00:51:56
00:51:56
이제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00:51:59
00:51:59
번역 팀들에게는 앞으로
엄청난 양의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00:52:04
00:52:04
성경이 번역된 후에도 할 일이 많습니다.00:52:07
00:52:07
언어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00:52:09
00:52:09
독자들이 성경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00:52:12
00:52:12
번역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이죠.00:52:15
00:52:15
현재 700명에 달하는 형제자매들이00:52:18
00:52:18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전 시간 참여하고 있습니다.00:52:22
00:52:22
성경을 다운로드받는 데는
몇 초밖에 안 걸리지만 00:52:26
00:52:26
성경을 번역하는 데는
평균 5년에서 7년이 걸립니다.00:52:30
00:52:32
여호와의 축복으로 00:52:33
00:52:33
그분의 이름에 영예를 돌리는 이 번역판은00:52:36
00:52:36
325개가 넘는 언어로 나왔으며,00:52:38
00:52:38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하고 읽기 쉬워졌습니다.00:52:43
00:52:43
소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00:52:45
00:52:45
자신의 언어로 「신세계역」을 볼 수 있습니다.00:52:48
00:52:48
마음이 겸손한 사람들은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받으면00:52:52
00:52:52
기쁨에 넘치며 전파하려는 열심이 타오르게 되죠.00:52:56
00:52:56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민족”을 위해
성경을 번역하는 일은00:53:01
00:53:01
전 세계적인 전파 활동에 크게 기여합니다.00:53:05
00:53:05
하지만 여러분, 더 중요한 일이 남아 있습니다.00:53:09
00:53:09
바로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마음이 감동되어00:53:12
00:53:12
생명을 구하는 이 소식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00:53:17
00:53:19
영상 속 형제자매들이 춤을 추며 기뻐할 정도로00:53:22
00:53:22
모국어로 「신세계역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00:53:28
00:53:28
이번 달에는 무엇을 배우셨나요?00:53:31
00:53:31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면
‘눈이 단순해지고 온몸이 밝아질 것’입니다.00:53:37
00:53:37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하고
봉사를 확장하는 데는 희생이 따를 수 있지만 00:53:42
00:53:42
그렇게 하면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00:53:46
00:53:46
지부 사무실 근처에 살고 있다면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00:53:54
00:53:54
스가랴서는 여호와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00:53:58
00:53:58
그분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격려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00:54:02
00:54:02
우리는 죽어 잠들어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00:54:08
00:54:08
그 희망에 관해 노래한
감동적인 뮤직비디오도 보셨죠.00:54:12
00:54:12
저도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00:54:15
00:54:17
이번 달에는 룩셈부르크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만나 보시겠습니다.00:54:22
00:54:22
룩셈부르크는 중부 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00:54:27
00:54:27
이 나라의 이름은
“작은 요새”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한 것인데, 0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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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역에 70개가 넘는 성이 있기 때문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죠.00:54:37
00:54:37
그중 부르샤이트성은 쉬르강 변에 있는 언덕에
지어졌는데, 11개의 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00:54:45
00:54:45
또 근처에는 중세에 지어진 비안덴성이 있습니다.00:54:49
00:54:49
이 성은 기원 3세기에 로마인들이 지은 요새 위에
만들어진 것이죠.00:54:55
00:54:55
오랜 세월 견고하게 서 있었던 이 성들처럼 00:55:00
00:55:00
이 나라의 증인들도 다양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굳건하게 충실을 유지했습니다.00:55:06
00:55:06
예를 들어 유진 로이터는
교직자들의 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00:55:11
00:55:11
자신의 집을 왕국 활동을 위해 제공했습니다.00:55:15
00:55:15
1933년에 성경 출판물을 보관하고 분배하는
장소로 처음 사용된 곳도 그의 집이었죠.00:55:24
00:55:24
로이터 형제는 집 앞에 워치타워 협회 간판을
걸어 둠으로 믿음을 용기 있게 나타냈습니다.00:55:32
00:55:32
로살리 퐁크는 독일의 지배를 받고 있던 1940년에 00:55:36
00:55:36
집에 보관해 둔 출판물이 발각되어 체포당했습니다.00:55:40
00:55:40
관리들은 자매에게 동료 신자들과 지도자의
이름을 대라고 했지만 00:55:46
00:55:46
자매는 자신의 지도자는
여호와 하느님이라고 대답했습니다.00:55:50
00:55:50
같은 시기에 빅토르 브루흐 형제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00:55:56
00:55:56
부헨발트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00:55:58
00:55:58
교도관들은 형제들을 여러 시간 세워 두고,
야간에 일을 시키고, 00:56:03
00:56:03
나무로 만든 불편한 신을 신고 행군하게 했습니다.00:56:07
00:56:07
하지만 형제들은 계속 서로를 격려했죠.00:56:10
00:56:10
브루흐 형제는 아우슈비츠로 이송된 후에도
계속 믿음을 유지하고00:56:15
00:56:15
사람들에게 왕국 희망을 알렸습니다.00:56:18
00:56:18
오늘날에도 룩셈부르크 형제자매들은 진리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00:56:25
00:56:25
2000명이 넘는 전도인들이
10가지 언어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죠.00:56:30
00:56:30
형제자매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콩으로
만든 수프와 훈제 돼지 목살 요리를 자주 먹습니다.00:56:38
00:56:38
또 회중 집회에서 함께 노래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죠.00:56:42
00:56:42
독일어/룩셈부르크어 회중의 84명의 형제자매가
부르는 찬양의 노래를 들어 보실까요?00:56:49
00:56:57
룩셈부르크 형제자매들이
사랑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00:57:01
00:57:01
우리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00:57:04
00:57:04
지금까지 여호와의 증인의 세계 본부에서
JW 방송이었습니다.00:57:10
JW 방송—2026년 10월
-
JW 방송—2026년 10월
JW 방송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받으실 텐데요.
영적 시력은 얼마나 자주 검사해야 할까요?
우리의 영적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고 느낀다면
어떻게 다시 영적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요?
어떤 형제자매들은 베델 출퇴근 봉사가
그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한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또 우리 조직이 성경을 번역해 온
흥미진진한 역사도 알아볼 것입니다.
그럼 방송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눈이 좋으신가요?
시력이 나빠서 저처럼 안경이나
렌즈를 끼시는 분도 많이 계시죠.
저는 멀리 있는 게 안 보이는 근시입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시각적 이미지가
망막에 맺히지 못하고 망막 앞에 맺혀서
멀리 있는 것들이 흐릿하게 보이는 거죠.
반대로 원시가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시각적 이미지가 망막 뒤에 맺혀서
가까이 있는 것들이 잘 안 보이는 거죠.
어떤 분들은 한쪽 눈은 원시,
한쪽 눈은 근시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안경이나 렌즈는
우리 눈이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게 해 줍니다.
또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실명 같은 시력 문제도 있죠.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것들보다
훨씬 더 심각한 시력 문제가 있습니다.
그 점에 관해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2, 23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여기서 “눈이 몸의 등불”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비유적인 표현인데요.
눈이 있으면 어두운 곳에 등불이 놓인 것처럼
넘어지지 않고 잘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선 영적인 시력도 염두에 두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와 관련이 있죠.
이어서 예수께서는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경우를 이야기하십니다.
계속 읽어 드리죠.
“당신의 눈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온몸이 밝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눈이 시기하면
온몸이 어두울 것입니다.”
여기서 대비가 되는 건 초점이 맞추어진 눈과
시기하는 눈입니다.
어떤 눈이냐에 따라 삶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죠.
우리의 초점은 좋게든 나쁘게든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인 일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연설의 제목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십시오”입니다.
그럼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느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께 가까이 가고
마음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좋은 본을 보이셨죠.
요한 6:38을 보면 예수께선 ‘자신의 뜻이 아니라
자신을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초점을 맞추신 건
봉사라는 한 가지 목적이었습니다.
시간과 활력을 바쳐서 봉사하셨죠.
세상적인 명예나 높은 지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물질적인 것들에도요.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추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왕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죠.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일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고,
왕국을 첫째로 구하고,
왕국에 관해 열심히 전파해야 하죠.
눈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단순하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만 몰두하거나
세상의 재미있어 보이는 일들을
다 즐기려고 하지도 않겠죠.
하느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삶은 영적으로 밝아질 것입니다.
반면에 시기하는 눈을 가진
사람들은 어떠합니까?
그들은 정말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며
그들의 눈은 탐욕스럽고 산만합니다.
잠언 17:24의 표현처럼
그들의 눈은 “땅끝을 두리번거리죠.”
관심사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온갖 곳에 다 퍼져 있는 겁니다.
하느님이 아니라 물질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영적 어둠에 빠지고 말죠.
예수의 비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을 하나 보실까요?
이 그림은 유명한 만화가인 윌리엄 힐이
1915년에 발표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착시를 일으켜서
어떻게 보면 나이 든 여자로도 보이고
어떻게 보면 젊은 여자로도 보이게 하죠.
젊은 여자가 보이시나요?
이 여자는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요.
여기가 왼쪽 얼굴이고 왼쪽 귀,
여긴 코, 속눈썹, 여긴 턱선입니다.
목에는 리본 같은 걸 하고 있네요.
또 머리와 머리 장식도 보이시죠?
여긴 어깨입니다.
이제 나이 든 여자를 찾아 보시죠.
얼굴이 비스듬하게 보이는데요.
여기가 코, 왼쪽 눈, 입, 턱입니다.
여기는 머리, 머리 장식, 여기는 어깨고요.
두 여자를 동시에 볼 수는 없습니다.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출지 정하면
정한 대로 그림이 보일 겁니다.
이제 연설의 요점과 연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이 어느 쪽 그림과
더 비슷해 보이시나요?
사탄은 우리가 이 세상을 활기차고 좋은 것들로
가득하고 기회가 많은 곳으로 여기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사탄의 낡은 세상의 실상은 다르죠.
이 그림처럼 착시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은 곧 완전히 멸망되고 말 겁니다.
그럼 신세계는 어떨까요?
신세계에서의 삶은 실제로 활기차고
건강하고 영원할 것입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통찰력과 이해력을 사용해서
악한 사탄의 세상과 하느님의 신세계의
차이를 분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선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경을 주셨죠.
우리는 동시에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세상의 영에 따라 살면서 동시에
하느님께 전적인 정성을 바칠 수는 없습니다.
요한은 여호와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았습니다.
이제 요한 1서 2:15-17에서
요한의 말을 함께 읽어 보실까요?
그는 두 가지를 사랑하지 말라고 했는데요.
둘 중 어느 쪽을 사랑하지 않는 게
더 쉬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의 과시는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있으며
세상의 욕망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우린 두 가지, 즉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쪽이 그렇게 하기 더 쉬울까요?
아마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쉽다고 느끼실 겁니다.
우리는 사탄의 세상과 거짓 종교, 부패한 정부,
탐욕적인 상업 제도가
멸망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들에는
이끌리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눈길을 끌고 좋아 보여서
갖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죠.
이처럼 사탄은 세상의 온갖 화려한 것들을
사용해서 우리의 “눈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바로 이것이 사탄이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죠.
사실 사탄은 하와를 유혹할 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세상에 있는 것들에 이끌리고 있지는
않은지 마음을 계속 점검해 봐야 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있는 것”을
계속 갈망한다면
그보다 훨씬 중요한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시력을 정기적으로 검사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의 영적 시력이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비유적인 시력 검사표를
우리에게 제공해 줍니다.
그 검사표가 베드로 후서 1:5-7에 나오는데요.
어떤 특성들이 나오는지 유의해 보시죠.
“그러므로 모든 진지한 노력을 다해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지식에 자제를, 자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한 정성을, 경건한 정성에
형제 애정을, 형제 애정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이런 특성들을 잘 나타내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씩 생각해 보시죠.
먼저 믿음은 다른 특성들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
믿음을 계속 강화해야 하죠.
강한 믿음이 있으면 여호와께서
모든 약속을 이루실 것임을 확신하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를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덕은 여호와의 눈에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악한 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피하고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을 갖게 만들죠.
지식은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하는 데 필요한 특성인데
특히 새로운 시련을 겪게 될 때 필요합니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고
언제나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자제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자신을 제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제가 있으면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제어해서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의 표준에 따라 살 수 있게 됩니다.
인내는 여호와께 의지해서 포기하지 않고
담대한 태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인내는 시련을 겪을 때 희망을 잃지 않게 해 주죠.
시련을 인내하면서 우리는
유혹과 박해를 이겨 내도록
여호와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경건한 정성이 있으면 여호와를 깊이 존경하고
그분의 우주 주권을 충성스럽게 지지하게 됩니다.
또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지 알고
사랑에서 우러나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게 되죠.
형제 애정은 여호와를 본받는 데
꼭 필요한 특성입니다.
이 특성이 있으면 형제자매들의
불완전성을 덮어 주고
가족처럼 사랑을 나타내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게 됩니다.
사랑이 있으면
우리 형제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편파적이지
않은 여호와의 시각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성경 진리를 전해 줌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죠.
이렇게 영적 시력 검사를 해 보셨는데요.
이제 다음 두 구절에서 검사 결과를 보시죠.
“이런 것들이 여러분 속에 있고 또 넘치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관련해
무활동이 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없는 사람은 눈이 멀어
빛에 대해 눈을 감고 [있는 것입니다.]”
영적 시력을 잘 관리하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든 진지한 노력을 다해”서
이 여덟 가지 특성이 우리 안에서 넘쳐흐르게 하면
“무활동”이 되거나 열심이 식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면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되겠죠.
하지만 이런 특성들을 기르지 못한다면 여호와에
대한 믿음을 잃고 영적으로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혹시 자신에게서 더 발전해야 할
특성을 발견하셨나요?
그러면 영적 시력을 교정해서
초점을 올바로 맞춰야 합니다.
어떻게요?
이제 네 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는 눈에 문제가 생기면 의사에게 처방받은
안약을 넣어서 치료를 하고 수분도 보충하죠.
그리고 약물이 흡수될 때까지
안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 읽기는 진리의 물로 수분을
공급하고 우리를 치료해 줍니다.
또 묵상은 우리가 읽은 내용이
마음속 깊이 흡수되게 하죠.
그리고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 그분의 뜻,
미래의 희망을 잊지 않게 해 줍니다.
한 성경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느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것이 노동이 아니라 즐거움이다.
그 일을 하면서 그는 마음이 갈망하는
자양분을 발견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배운 것을 적용해야 합니다.
안약을 넣는 것에 더해
안구 운동을 하면 더 도움이 되는 것처럼,
성경을 읽는 것에 더해 성경 원칙을 실제로
적용하면 그 유익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파 활동을 열심히 지원하고 그리스도인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죠.
셋째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망막 박리와 같은 일부 안과 질환의 경우
의사에게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도 영적 건강을 위해서 레이저와 같은
강력한 성령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우리는 영적으로 더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의사에게서 안과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와 마찬가지로 때로는 우리도 경험 많은
장로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 어떤 수술용 칼보다 날카로운 성경에
근거한 조언을 베풀어 줍니다.
그 조언을 잘 받아들이면
영적 시력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무엇을 배웠습니까?
초점이 맞추어진 영적 눈은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뜻, 그분의 왕국, 신세계를 선명히 보게 해 줍니다.
하지만 시기하는 눈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해서 신세계를 또렷이 볼 수 없게 만들죠.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눈은 초점을 동시에
두 가지에 맞출 수 없습니다.
이 낡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갈망하면
초점이 흐려져서 결국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우리 모두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춰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호와께
영원히 온 영혼을 다한 숭배를 드리도록 합시다.
이제 한 부부가 어떻게 영적 초점을 바로잡고
더 행복하게 살게 되었는지 다음 영상을 보시죠.
저희는 20대 초에 오스트리아 빈 한복판에 집을 샀어요.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되긴 했지만 진짜 ...
-진짜 예쁘고 좋은 집이었어요.
-그쵸.
맞아요.
그 나이에 내 집을 마련했다는 게
진짜 꿈같았어요.
그때 전 돈 버는 생각만 했어요.
돈을 많이 벌면 아내가 행복해할 거라고 생각했죠.
저희는 집회를 빠지기 시작했고,
또 영적인 일들을 소홀히 했어요.
그러면서 결혼 생활에도 문제가 생겼고요.
그때 한 장로 형제가 저흴 찾아오셨어요.
그 형제는 따뜻하게 제가 가장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도와주셨어요.
가장이라면 아내를 영적으로
잘 돌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냥 ...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요.
네, 그렇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전 좋은 가장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내가 진짜 행복해지려면
우리가 같이 여호와를 열심히
섬겨야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 했고
예전처럼 매일 같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집을 처분하면 여호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여호와께 계속 기도했죠.
“집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짐을 내려놓고 싶어요”라고요.
다행히 우린 집을 잘 팔 수 있었어요.
더 이상 대출금을 갚을 필요도 없어졌죠.
2014년 대회를 보고 많은 게 달라졌어요.
왕국을 첫째로 구하면 나머지는 여호와께서
다 해 주실 거라는 말씀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다른 사람들한테만이 아니라 우리한테도 꼭
그렇게 해 주실 거라는 확신이 처음으로 들었어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 바로 기도했죠.
처음으로 왕국을 위해
뭔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했죠?
응, 그랬지.
대회가 끝나고 몇 달 후에 우리는 정기적으로
보조 파이오니아를 하기 시작했어요.
건축 업계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일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일하는 시간을
좀 줄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여호와를 시험해 봐야 했죠.
계산을 해 보니까 생활비가 빠듯하겠더라고요.
여호와께 기도를 정말 많이 했어요.
사장님한테 찾아가서 일하는 시간을
줄여 달라고 말할 용기를 달라고요.
그리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잘 돌봐 주실 거라는
점을 신뢰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도 기도했죠.
보조 파이오니아가 너무 재밌어서
다음 봉사 연도에는 정규 파이오니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계획을 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정규 파이오니아를 시작했어요.
정말 행복했죠.
그리고 점점 더 행복해졌어요.
네, 맞아요.
그러다가 더 단순하게 살아 보기로 했어요.
더 작은 집으로 이사했는데 작긴 해도
우리 둘한테 필요한 건 다 있었죠.
보여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저희한테 정말 특별한 기사예요.
제목이 “매일 여호와와 함께 일하십시오”인데
기사 끝부분에 이 문장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가 읽어 드릴게요.
“당신은 신성한 봉사를 수행할 자격을 더 잘
갖추기 위해 더 많은 훈련을 받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왕국 전파자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우리한테 하는 말 같았어요.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지원서를 냈어요.
근데 정말 초대된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너무 설렜어요.
학교에 가려고 두 달 동안 일을 빼는 게
쉽지 않았어요.
사실 그렇게 휴가를 낼 수가 없어서
일을 그만뒀어요.
근데 후회는 안 해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예요.
전파자 학교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에요.
저흴 가치 있게 봐 주시고 훈련해 주신 거잖아요.
너무 감사해요.
저희가 임명된 회중은 사랑이 참 많아요.
아내와 함께 파이오니아 봉사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정말 잘 돌봐 주셨어요.
예전보다 가진 건 좀 적지만
더 자유롭고 마음도 홀가분해요.
후회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
음, 아니에요. 하나 있죠.
뭐?
더 빨리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요.
아, 그러네.
두 사람은 여호와의 부드러운 조언을
받아들여서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했습니다.
그래서 훨씬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게 되었죠.
그런데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하는 게
어렵다고 느끼시나요?
포기하지 마세요.
스가랴서의 내용이 힘이 될 겁니다.
함께 보시죠.
스가랴서가 이렇게 재밌는 책인지 몰랐어요.
맞아요.
이번 가족 숭배 시간이 정말 기다려졌어요.
시작해 볼까요?
네. 지난주에 당시 유대인들이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얘기했었잖아요.
주변 나라들과 반대자들의 방해 속에서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를 재건해야 했죠.
그러면서도 가족들을 부양해야 했어요.
낙담도 되고 많이 지쳤을 거예요.
요즘 시대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네요.
인간적인 관점에선 도저히 이겨 낼 수 없는
상황처럼 보였을 거예요.
이스라엘은 군대도 없는 작은 나라였으니까요.
그래서 여호와께선 학개와
스가랴를 보내셔서 힘을 주셨죠.
음, 학개는 분명한 소식을 전해서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게 도왔고,
스가랴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영적으로 격려해 줬어요.
그럼 내용이 많으니까 개요부터
한번 파악해 볼까요?
좋아요.
성경 소개 동영상에서는
각 장에 나오는 주요 내용을 소개해요.
메시아에 관한 예언처럼요.
음, 소개 동영상 좋죠.
「신세계역」에 나오는
“전체 개요”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난 다섯째 환상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어떤 점이 좋았어요?
좋은 기사를 하나 찾았는데
2022년 3월호 「파수대」,
“스가랴의 환상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기사예요. 내용이랑 삽화가 좋더라고요.
어떻게 찾았어요?
성구 색인 들어가서 한 구절씩 살펴봤어요.
음, 좋은 방법이네요.
기사에서 “올리브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은
끊임없이 공급되는 여호와의
강력한 성령을 상징한다”고 설명했어요.
많이 지쳐 있었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말 위로를 받았겠네요.
여호와께서 강력한 성령으로 끝까지
도와주실 거라는 걸 분명히 알게 됐으니까요.
그리고 4장 6절, 7절을 보면
여호와께선 이런 말씀도 해 주셨어요.
“‘군대로도, 힘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된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큰 산아, 네가 누구냐?
너는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 것이다.”
정말 좋은 비유네요.
이스라엘 백성이 겪고 있는 문제들은
산처럼 보였을 거예요.
그런데 스가랴는 그런 산이
평지가 돼 버릴 거라고 한 거죠.
그러니까 페르시아도, 반대자들도, 금지령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었어요.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으니까요.
거대한 산이 바로 앞에서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겠네요.
그리고 백성들은 성공이
상황이나 자기들의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의 영에 달려 있다는 걸 분명히 깨달았겠죠.
맞네요.
백성들은 여전히 어려움은 있었지만 이 소식을 듣고
힘을 내서 여호와를 신뢰하면서 열심히 일했어요.
약 4년 만에 성전을 완공할 수 있었죠.
그들은 여호와의 성령이 작용하는 걸
분명히 볼 수 있었어요.
갑자기 금지령이 해제됐고, 심지어 주변 나라들은
필요한 물품과 비용을 대 주라는 명령까지 받았어요.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었죠.
정말 산을 없애 주셨네요.
그럼 여기서 여호와에 관해 뭘 알 수 있을까요?
여호와께선 우리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성령으로 가능하게 해 주시는 분이에요.
그분은 우리도 지치고 낙담하고
두려워할 때가 있다는 걸 알고 계세요.
그래서 스가랴의 예언을 통해서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게 해 주셨죠.
스가랴서를 읽을 때 그 내용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려 보면 좋겠네요.
맞아요.
정말 좋은 기사를 잘 찾았네요.
여러 가지 점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제 우리한테 적용해 볼까요?
나도 가끔 지칠 때가 있어요.
영적 일과뿐 아니라 가족도 돌봐야 하고,
돈도 벌고, 건강도 챙겨야 하니까요.
세상의 영향을 떨쳐 버리기도 더 어려워졌고요.
그래서 어떤 때는 너무 지쳐서 집회도
그냥 화상으로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음, 나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그런데 스가랴의 환상을 생각해 보니까
여호와께서 나한테 꼭 필요한 힘을
주실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맞아요.
그래서 나는 영적으로 지쳐 간다고 느낄 때
여호와께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행동하려고 해요.
힘들어도 대면 집회에 참석하고 봉사에 나가는 거죠.
여호와께서 꼭 필요한 힘을 주실 테니까요.
그리고 나도 여호와처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싶어요.
낙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 정말 관심을 갖고 계시고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 하신다는 걸
알려 줄래요.
음, 좋은 생각이에요.
아까 당신이 한 말도 좋았어요.
성공은 우리의 상황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에 달려 있다고 했잖아요.
나중에 박해를 받을 때
이 내용을 꼭 기억해야겠어요.
스가랴서에서 좋은 점을 많이 찾았네요.
개요부터 파악한 다음 차근차근 살펴보고,
성구 색인도 사용해 보고,
성경 기록을 생생하게 그려 보니까
내용이 마음에 더 와닿았어요.
아, 그리고 “두 개의 지팡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어요.
좋아요.
또 스가랴의 행동을 보면
예수가 메시아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
난 스가랴서에 나오는
메시아에 관한 예언들을 더 찾아보고 싶어요.
다른 환상들도 많이 남았어요.
와, 가족 숭배 때 살펴볼 내용이 아직 많네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정말 훌륭한 교훈이네요.
성공은 우리의 능력이나
상황에 달려 있는 게 아닙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순종하기만 한다면
성령으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 가지
훌륭한 방법은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베델 출퇴근 봉사자」 영상을 보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혜인이라고 해요.
저는 현재 한국 지부에서
출퇴근 봉사자로 일하고 있어요.
임시 출퇴근 봉사자로서 주로 정해진 요일은 없고요.
일주일 중에서 필요에 의해서 일을 하고 있어요.
집에서 베델까지는 교통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요.
보통 한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려요.
근데 제가 다행히도 운전을 즐기는 편이라
그 시간이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베델의 하루는 아침 숭배로 시작을 해요.
최근에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요.
야고보 1:2-4절의 내용을 다룬 아침 숭배였어요.
우리가 시련이나 어려움을
교사처럼 바라보라는 연설이었어요.
물론 시련 가운데 있을 때는
‘내가 이 가운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개인 연구, 성서 읽기, 기도, 묵상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 이 시련을 기쁨으로 인내하려고 노력하면
결국 정말 우리가 웃으면서 그 시련을
이겨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었는데요.
항상 감동이고 항상 배울 게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운송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저희 부서에서 하는 주된 업무는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특별 전 시간 봉사자 분들을
베델로 운송해 드리는 것입니다.
베델의 목적이 야외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를
잊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요.
해외에서 특별 전 시간 봉사 하시면서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을 만나다 보면
그분들이 일단 너무너무 감사해하시고
그러면 이제 저희도
‘아, 이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했구나’
거기에서 오는 또 만족감도 되게 깊어요.
보통 1시간 반에서 길게는 2시간 정도는
보통 되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와요.
처음 만났는데 마치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친구처럼
서로 막 마음 터놓고 얘기하면서
여호와께서 결국은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그 모든
힘든 시간들을 어떻게 견딜 수 있게 해 주셨는지
그런 얘기들을 하면서 오는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제가 지부에서는 이렇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어 가지고 조금 망설였는데,
저의 아주 친한 친구가 여호와를 섬기는 데 있어서
너무 골라 먹기를 하면 안 되지 않겠나 하고
격려를 해 줘 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맞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단 여호와께 맡기고
한번 지원서를 써 보자
그렇게 마음을 먹고 지원서를 썼고
여전히 베델 봉사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세속 일의 스케줄을 조정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어요.
경제적으로 이게 과연 괜찮을까
그 걱정이 가장 컸었어요.
그런데 시작하고 나서
언제 그런 걱정을 했냐는 듯이
모든 것이 다 스케줄 조절도 잘 되고
잘 해결됐어요.
베델 일이나 세속 일 이외에도 가족 성원을
돌봐야 될 일들이 좀 긴 시간 동안 있었어요.
영적인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 연구하는 요일을 따로 정해 놓고 있어요.
기본적인 영적인 활동들은 제가 지쳐 갈 때
제 정신과 마음에 다시 뭔가 불씨를 주고
제가 다시 열정을 가지고 베델 봉사와
야외 봉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너무나 정말 산소마스크 같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지 정말 시간을 내서
이런 영적인 활동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그 어떤 곳에서의 날들보다 낫다’는 그 말이
저는 정말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 저에게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든
여호와 하느님을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감사하게 섬기고 싶습니다.
영상에 나온 자매는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하면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치지 않고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까?
자매는 요일을 정해 놓고
깊이 있는 개인 연구를 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면 영적 시력이 좋아져서
미래의 희망을 확신을 가지고 선명히 보게 됩니다.
이제 다음 연설에서 다니엘의 본을 알아보시죠.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확신하십시오”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중요한데
우리가 과거에 한 경험이
때때로 여호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의심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지 않은 가정 환경에서 자랐거나
과거에 한 실수 때문에 그렇게 느끼게 될 수 있죠.
또 현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부양, 과도한 업무, 건강 문제,
그 밖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인내하면서
여호와의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을 수 있죠.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미래에
믿음의 시험을 겪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때 잘 인내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될 수 있죠.
이처럼 우리가 어떤 일을 겪었든,
어떤 일을 겪고 있든, 또 어떤 일을 겪게 되든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 다니엘 9:4의 말씀을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이 구절은 오늘 성구 해설에도 인용되어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다니엘 9:4입니다.
“나는 나의 하느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고백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 참하느님 여호와,
위대하고 외경심을 불러일으키는 분,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계약을 지키시고
충성스러운 사랑을 보이시는 분이여.’”
이 말씀은 다니엘이 한 기도의 일부입니다.
다니엘은 여호와께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시고 그분의 계약,
즉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이제 다니엘이 한 기도와 그 배경을 살펴보면서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니엘은 왜 이 기도를 했습니까?
그 배경을 다니엘 9:2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통치 제1년에,
나 다니엘은 책들을 통해서
예루살렘의 황폐가 만료되는 햇수를 분별했다.
그 햇수는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에 언급되어 있는데, 70년이었다.”
다니엘이 이 기도를 한 때는 언제였습니까?
기원전 539년, 즉 예루살렘이 황폐된 지
68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다니엘은 “책들”을 조사했는데, 각주를 보면
이 책들은 “성경을 가리킨다”고 되어 있죠.
그러니까 그는 예레미야의 기록뿐 아니라
모세, 이사야, 에스겔, 아모스, 호세아의 기록도
조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분명 다니엘은 예레미야 29:10에 나오는
이러한 말씀을 읽어 보았을 것입니다.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빌론에서 70년이 다 차면,
내가 너희에게 주의를 돌리겠다.
내 약속을 지켜 너희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다니엘은 사건들이 성경 예언과 일치하게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 통치하고 있는 키루스왕이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죠.
다니엘은 모든 세부점을 알지는 못했지만
예언의 성취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관한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한 기도는 9장 4절부터 19절에 걸쳐
나오는데, 그 기도의 내용을 보면
다니엘이 예레미야가 한 말을 생생히 기억하고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참고 문헌에서는 다니엘이 한 기도가
예레미야서의 한두 구절이 아니라
예레미야서 전체에 근거해 있다고도 설명했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이 꼭 필요했습니다.
다니엘은 여호와께서 나타내신 충실과 동정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타낸
불충실과 불순종에 대비했습니다.
다니엘은 그들이 겪은 모든 일들이 여호와께서
예언하신 대로 일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이렇게 말했는데 13절을 보시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이 예언에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기만 하면
고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도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레위기, 신명기,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모두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돌아오게 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죠.
19절에서 다니엘은 이러한 말로 기도를 마칩니다.
“오 여호와여, 들어 주십시오.
여호와여, 용서해 주십시오.
여호와여, 주의를 기울이고 행동해 주십시오!
나의 하느님, 자신을 위해 지체하지 마십시오.
주의 도시와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네,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행동해 달라고 했죠.
유의할 만하게도 다니엘서 전체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19번 나오는데,
그중 18번이 9장에 나오고
그중 14번은 다니엘이 한 이 기도에 나옵니다.
왜 다니엘은 여호와께 그분의 이름을 위해
행동해 달라고 간청했습니까?
그는 여호와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
즉 이스라엘을 구출하지 않으시면
그분의 이름과 명성에
불명예가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충성스러운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죠.
여호와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시는 것은
그분의 이름을 입증하는 일이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를 통해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해 주는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
첫째로 여호와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잘못의 대가를 치르면서
여호와의 예언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회개하기만 하면 모든 좋은 약속도
성취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죠.
때때로 우리도 실수를 하지만 잘못을 바로잡기만 하면
여호와께선 우리도 도와주실 것입니다.
다니엘과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말이죠.
그분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면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개인 연구를 통해 여호와께서
행동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파수대」 2023년 8월호 “성경 예언을
공부하십시오” 기사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일부 예언들이
어떻게 이미 성취되었는지 알아보면
여호와와 그분이 베푸시는 인도를
온전히 신뢰하게 됩니다.
그에 더해, 성경 예언은
우리가 지금 어떤 시련을 겪든지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유지하게 해 줍니다.”
세 번째 교훈은 충성스러운 사랑은
여호와의 이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여호와의 본질적인 특성입니다.
다니엘은 그 점을 확신했고 우리도 그렇죠.
여호와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돌봐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자신의 이름을 위해 행동하실 것임을
우리는 온전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점을 제때에 알려 주십니다.
다니엘은 성경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었고,
여호와께서는 그가 꼭 알아야 하는 점들을
알맞은 때에 알려 주셨습니다.
그분은 지금 우리에게도 그렇게 해 주고 계시죠.
우리가 큰 환난 때 있을 일들을 포함해
성경 예언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 것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이처럼 다니엘이 한 기도를 묵상해 보면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사랑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든,
현재 어떤 일을 겪고 있든, 미래에 어떤 일을 겪게 되든
여호와께서는 충성스러운 사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정말 좋은 점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
특히 저는 여호와의 약속을 연구하면 희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이 부활될 것입니다.
혹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이번 달 뮤직비디오를 보시죠.
제목은 「그날을 위해」입니다.
다시 이맘쯤이면
또 하염없이 울고만 있나요?
사랑하는 그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그 맘 알아요.
소중한 그 이름 부르실 그날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
힘을 냈다고.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모든 추억들을 안고 사나요?
그대 무너질 때면
여호와도 함께 울고 계시죠.
소중한 그 이름 부르실 그날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
힘을 냈다고.
저기 멀리서 그 사람 걸어올 때
한 눈에 알아보겠죠,
내 사랑하는 사람을.
오, 그의 눈빛, 그 목소리, 따스한 품.
달려와 안아 주네요,
예전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그 이름 부르실 그날
우리 달려가 이렇게 말해 줘요.
그댈 그리며 견뎌 왔었다고.
그댈 다시 안을 오늘 위해
또 힘을 냈다고.
참 그리웠다고.
여호와께선 우리가 그들을
그리워한다는 걸 아십니다.
그분도 그들을 그리워하시죠.
여호와께서 보시기에는
“그들이 모두 살아 있습니다.”
성경을 모국어로 읽을 때
약속에 대한 믿음이 강해집니다.
그럼 우리 조직은
가능한 한 많은 언어로 정확하고 읽기 쉬운
번역판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 왔습니까?
1950년에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신세계역」이 발표됐을 때
네이선 H. 노어 형제는 이 번역판의 목적을 밝혔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쓴 원문이
평범하고 신분이 낮은
당시의 보통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쉬웠던 것처럼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판이 필요합니다.
그 후로 히브리어 성경 분권들이 발행되었고,
1961년에는 영어 「신세계역」 완역이 발표되었습니다.
마침내 정확하고, 읽기 쉽고,
여호와의 이름에 영예를 돌리는
영어 번역판이 나온 것입니다.
다른 여섯 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었죠.
1963년에는 여섯 명의 번역자가
각자의 언어로 그리스어 성경의 번역을 마쳤습니다.
성경 번역은 느리게 진행됐고
일부 언어는 번역을 완료하는 데
20년 넘게 걸리기도 했습니다.
영어 「신세계역」 완역이 발표되고
30년이 지났는데도
「신세계역」은 단 12개 언어로만 나와 있었죠.
1989년에 중앙장로회는
성경 번역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본부에 번역 봉사부라는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생긴 때부터 지금까지 이 부서의 역할은
성경과 성경에 근거한 출판물들의 번역을 지원하고,
번역자들을 훈련하고,
전 세계 번역자들이 보내는 질문에 대답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번역자들은 정확한 번역을 위해 많은 질문을 하죠.
번역 봉사부는 성경을 번역할 팀을
어떻게 조직하고 준비시킵니까?
먼저 번역의 원칙을 다루는 교육부터 시작하죠.
이 교육에서는 관용 표현과 성구의 의미를 알려 주고
고대의 비유적인 표현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도 알려 줍니다.
어떤 성구들은 시각 자료가 없으면
전체 그림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번역하기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번역 팀은 원문의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죠.
번역 팀은 질문이 생기면
번역 봉사부에 답변을 요청합니다.
질문과 답변은
특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는 성경 번역과 관련된
14만 개의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이 질문들은 번역의 속도와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교육 자료로도 사용됩니다.
중앙장로회의 앨버트 슈로더 형제는
「신세계역」을 몇 개 언어로 번역할 것인지 질문을 받자
“「파수대」를 번역하는 모든 언어로
번역할 것을 기대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정확한 성경 번역판이
성경 진리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죠.
1990년대 중반에
형제들은 「신세계역」을 더 많은 언어로
번역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신세계역」이 없는 언어권에서는
다른 성경 번역판들을 볼 수밖에 없었는데,
빠르게 성장하는 회중들에서는
성경 한두 권을 가지고
많은 전도인이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많은 번역판들은 부정확하고 거짓 교리의 영향을 받았죠.
심지어 여호와의 이름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신들의 이름을 넣어 놓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2004년에 중앙장로회는
성경 번역에 필요한 도구와 훈련을 마련해 주면서
이 작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파수대」를 번역하는 팀들은
성경 번역을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죠.
슈로더 형제가 꿈꿔 왔던 일이
이제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번역 팀들에게는 앞으로
엄청난 양의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경이 번역된 후에도 할 일이 많습니다.
언어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독자들이 성경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700명에 달하는 형제자매들이
성경을 번역하는 일에
전 시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다운로드받는 데는
몇 초밖에 안 걸리지만
성경을 번역하는 데는
평균 5년에서 7년이 걸립니다.
여호와의 축복으로
그분의 이름에 영예를 돌리는 이 번역판은
325개가 넘는 언어로 나왔으며,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하고 읽기 쉬워졌습니다.
소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언어로 「신세계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겸손한 사람들은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받으면
기쁨에 넘치며 전파하려는 열심이 타오르게 되죠.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민족”을 위해
성경을 번역하는 일은
전 세계적인 전파 활동에 크게 기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더 중요한 일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마음이 감동되어
생명을 구하는 이 소식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영상 속 형제자매들이 춤을 추며 기뻐할 정도로
모국어로 「신세계역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이번 달에는 무엇을 배우셨나요?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면
‘눈이 단순해지고 온몸이 밝아질 것’입니다.
생활을 단순하게 조정하고
봉사를 확장하는 데는 희생이 따를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진정한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지부 사무실 근처에 살고 있다면
베델 출퇴근 봉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스가랴서는 여호와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그분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격려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죽어 잠들어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그 희망에 관해 노래한
감동적인 뮤직비디오도 보셨죠.
저도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에는 룩셈부르크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만나 보시겠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중부 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이름은
“작은 요새”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한 것인데,
나라 전역에 70개가 넘는 성이 있기 때문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죠.
그중 부르샤이트성은 쉬르강 변에 있는 언덕에
지어졌는데, 11개의 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또 근처에는 중세에 지어진 비안덴성이 있습니다.
이 성은 기원 3세기에 로마인들이 지은 요새 위에
만들어진 것이죠.
오랜 세월 견고하게 서 있었던 이 성들처럼
이 나라의 증인들도 다양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굳건하게 충실을 유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유진 로이터는
교직자들의 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자신의 집을 왕국 활동을 위해 제공했습니다.
1933년에 성경 출판물을 보관하고 분배하는
장소로 처음 사용된 곳도 그의 집이었죠.
로이터 형제는 집 앞에 워치타워 협회 간판을
걸어 둠으로 믿음을 용기 있게 나타냈습니다.
로살리 퐁크는 독일의 지배를 받고 있던 1940년에
집에 보관해 둔 출판물이 발각되어 체포당했습니다.
관리들은 자매에게 동료 신자들과 지도자의
이름을 대라고 했지만
자매는 자신의 지도자는
여호와 하느님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빅토르 브루흐 형제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헨발트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교도관들은 형제들을 여러 시간 세워 두고,
야간에 일을 시키고,
나무로 만든 불편한 신을 신고 행군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은 계속 서로를 격려했죠.
브루흐 형제는 아우슈비츠로 이송된 후에도
계속 믿음을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왕국 희망을 알렸습니다.
오늘날에도 룩셈부르크 형제자매들은 진리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00명이 넘는 전도인들이
10가지 언어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죠.
형제자매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콩으로
만든 수프와 훈제 돼지 목살 요리를 자주 먹습니다.
또 회중 집회에서 함께 노래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죠.
독일어/룩셈부르크어 회중의 84명의 형제자매가
부르는 찬양의 노래를 들어 보실까요?
룩셈부르크 형제자매들이
사랑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여호와의 증인의 세계 본부에서
JW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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