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1
오늘의 성구와 성구가 발췌된 「파수대」 해설을 살펴보면
순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00:00:09
00:00:09
우리가 작은 일에도 순종하는지의 여부가 큰 환난에서
생존할 것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죠.00:00:16
00:00:16
사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른 「파수대」 기사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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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호 「파수대」는 이렇게 말하죠.00:00:27
00:00:27
“큰 환난의 시작이 점점 더 가까워 옴에 따라
우리에게 자세한 지침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00:00:34
00:00:34
그 험난한 시기를 안전하게 통과할 것인지의 여부는 00:00:38
00:00:38
우리가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종들과
계속 보조를 맞추는 것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00:00:45
00:00:45
2012년 4월호 「파수대」의 내용입니다.00:00:50
00:00:50
“큰 환난 중에 사건들이 전개됨에 따라, 00:00:54
00:00:54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말씀과
조직이 알려 주는 지시에 따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00:01:00
00:01:00
구출은 순종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00:01:05
00:01:05
또 2022년 3월호입니다.00:01:09
00:01:09
“때때로 충실한 종이 베푸는 지침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00:01:15
00:01:15
예를 들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00:01:22
00:01:22
구체적인 지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00:01:26
00:01:26
2023년 10월호 「파수대」입니다.00:01:30
00:01:30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00:01:32
00:01:32
우리는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집회와
호별 방문 봉사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00:01:39
00:01:39
그 지시에 순종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까?00:01:43
00:01:43
하지만 우리는 순종했기 때문에 보호를 받았고00:01:46
00:01:46
동료 형제자매들과 연합을 유지했으며
여호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00:01:52
00:01:51
이제 우리 모두는 큰 환난 기간에
어떤 지시를 받게 되더라도00:01:56
00:01:56
순종할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되었습니다.”00:02:01
00:02:01
마지막으로 2024년 2월호 「파수대」입니다.00:02:06
00:02:06
“여호와의 인도를 따르기가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00:02:11
00:02:11
특히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해
인도가 베풀어질 때 그럴 수 있습니다.00:02:16
00:02:16
이유가 무엇입니까?00:02:18
00:02:18
그들의 조언이 우리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00:02:23
00:02:23
그런가 하면 그들의 지침이 현명하지 않은 것 같아서00:02:27
00:02:27
여호와께서 주신 조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게 될 수 있습니다.”00:02:33
00:02:33
이처럼 최근 「파수대」 기사들에서는
순종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해 왔습니다.00:02:40
00:02:40
오늘의 「파수대」 해설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받는 지침이 비합리적으로 보이거나 00:02:47
00:02:47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때에도 순종해야 합니다.00:02:52
00:02:52
왜일까요?00:02:54
00:02:54
과거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할 때 있었던 일을 통해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00:03:02
00:03:02
당시 그들이 받았던 지침들 중에 00:03:06
00:03:06
비합리적으로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꼈을 만한 지침이 있었을까요?00:03:12
00:03:12
우선 여호와께서는 00:03:14
00:03:14
모세와 아론에게 파라오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 달라고 요청하게 하셨습니다.00:03:21
00:03:21
그래서 어떻게 됐죠?00:03:23
00:03:23
파라오는 벽돌 생산량을 줄여 주지 않으면서 백성이
벽돌 만드는 데 필요한 짚을 스스로 모아 오게 했습니다.00:03:32
00:03:32
그러니까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졌죠.00:03:37
00:03:37
그다음에는 나일강이 피로 변하는
첫 번째 재앙이 있었습니다.00:03:43
00:03:43
그런데 주술을 행하는 이집트의 제사장들도 파라오 앞에서
신비한 술법으로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00:03:53
00:03:53
그래서 파라오의 마음은 완고해졌죠.00:03:57
00:03:57
다음은 개구리 재앙이었는데 00:04:01
00:04:01
주술을 행하는 이집트의 제사장들이
이번에도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00:04:07
00:04:07
상황이 그쯤 되자 모세와 아론은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00:04:12
00:04:12
‘하느님,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00:04:15
00:04:15
소용이 없어요.’00:04:17
00:04:17
하지만 그 후에 00:04:20
00:04:20
다른 재앙들이 있었고 그 재앙들은 이집트의 주술을
행하는 제사장들이 따라 하지 못했습니다.00:04:28
00:04:28
그들은 “이것은 하느님의 손가락입니다!”
하고 인정했죠.00:04:33
00:04:33
열 번째 재앙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러 지침을 받았습니다.00:04:38
00:04:38
그들은 1년 된 양 한 마리를 잡아 삶지 말고
불에 구워야 했죠.00:04:43
00:04:43
뼈는 하나도 꺾지 말고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 되었습니다.00:04:47
00:04:47
그리고 남은 것은 모두 불로 태워야 했죠.00:04:51
00:04:51
또 허리띠를 하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
서둘러 먹어야 했습니다.00:04:59
00:04:59
따라야 할 게 많았죠.00:05:01
00:05:01
이스라엘 백성은 그런 지시들이 주어진
이유를 알았을까요?00:05:05
00:05:05
예를 들어 00:05:07
00:05:07
왜 양의 뼈를 꺾어선 안 되는지
의아했을지 모릅니다.00:05:11
00:05:11
그들은 그 이유를 듣지 못했죠.00:05:14
00:05:14
사실 그 지시에는 예언이 담겨 있었습니다.00:05:19
00:05:19
그리고 그 예언은 1500년도 더 지난 후에야
성취될 것이었죠.00:05:25
00:05:25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생각을 했을 수 있죠.00:05:30
00:05:30
‘아니, 지금 우리한테 요리하는 방법까지
정해 주는 건가?00:05:36
00:05:36
각자 취향이 있는 건데.’00:05:39
00:05:39
‘난 삶은 게 더 좋다고.
냄비에 넣다 보면 뼈가 좀 부러질 수도 있지.’00:05:44
00:05:44
‘나는 너무 급하게 먹으면 체한단 말이야.’00:05:49
00:05:49
그런 불평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00:05:53
00:05:53
하지만 어떻게 했죠?00:05:55
00:05:55
그들은 순종했습니다.00:05:58
00:05:58
출애굽기 12:28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00:06:01
00:06:01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00:06:07
00:06:07
그들은 꼭 그대로 했다.”00:06:11
00:06:11
그런데 열 번째 재앙 후에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또다시 이해하기 어려운 지시를 하셨습니다.00:06:20
00:06:20
그분은 이집트인들에게 가서 은과 금과
옷을 달라고 요구하게 하셨죠.00:06:27
00:06:27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이 지시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00:06:32
00:06:32
이렇게 말했을까요?00:06:34
00:06:34
‘모세, 시기가 별로 안 좋지 않아요?00:06:37
00:06:37
지금 이집트 전역에서 사람들이 첫째 아들을 잃고
슬퍼하고 있다는 걸 아시잖아요.00:06:46
00:06:46
이 상황에서 은과 금과 옷까지 달라고 해야 돼요?00:06:51
00:06:51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00:06:54
00:06:54
사실 생각해 보면 00:06:57
00:06:57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오랫동안
부당하게 노예로 부린 것에 대한 보상금을 00:07:04
00:07:04
마땅히 주어야 했습니다.00:07:07
00:07:07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 처음 왔을 때
노예가 아니라 손님으로 온 것이었으니까요.00:07:15
00:07:15
이번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지시를 따랐습니까?00:07:20
00:07:20
그들은 순종했습니다.00:07:22
00:07:22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인들의 눈앞에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00:07:26
00:07:26
백성은 요구한 것을 다 받았죠.00:07:30
00:07:30
그들이 받은 것은 나중에 장막을 지을 때
유용하게 사용됐습니다.00:07:36
00:07:36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또 다른 지시를 하셨는데 00:07:42
00:07:42
방향을 돌려 홍해 바닷가에
진을 치라는 것이었습니다.00:07:48
00:07:48
이제 백성은 홍해와 추격해 오는 파라오의
전차들 사이에 꼼짝없이 갇히게 됐죠.00:07:56
00:07:56
무모하고 위험한 지시였을까요,00:08:00
00:08:00
아니면 그 반대였을까요?00:08:03
00:08:03
우린 그 답을 알죠.00:08:06
00:08:06
이 기록에서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을까요?00:08:10
00:08:10
여호와의 조직이 우리에게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지시를 주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00:08:16
00:08:16
지시를 따르면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을 수 있죠.00:08:21
00:08:21
이스라엘 백성이 벽돌을 만들 때
짚을 스스로 모아야 했던 것처럼요.00:08:26
00:08:26
또는 조직에서 준 지침이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00:08:36
00:08:36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요리할지,
어떤 방식으로 먹을지까지도 말이죠.00:08:42
00:08:42
아니면 어떤 지시가 주어진 이유를 며칠,
몇 주, 몇 달, 00:08:50
00:08:49
심지어 1500년이 지날 때까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00:08:56
00:08:56
또는 여호와의 조직이 우리에게 준 지시를 따를 때
더 위험해질 것 같다면 어떨까요?00:09:05
00:09:05
홍해 앞에서 꼼짝없이 갇혔던 이스라엘 백성처럼요.00:09:09
00:09:09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00:09:12
00:09:12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00:09:14
00:09:14
재앙이 있을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모세와 아론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00:09:21
00:09:21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죠.00:09:23
00:09:23
이 어려운 마지막 때에 자연재해와 전쟁과
전염병이 일어나고 있지만 00:09:29
00:09:29
우리는 여호와의 조직에서 베푸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의 지혜로운 지침을 통해 00:09:34
00:09:34
계속해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00:09:37
00:09:37
따라서 지금은 여호와와
그분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00:09:43
00:09:43
작은 일에서도 충실하게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00:09:48
00:09:48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00:09:53
00:09:53
큰 환난뿐 아니라 시편 45:16의 말씀처럼 그 이후에 있을
천년 통치 기간까지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00:10:03
00:10:03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걸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속 지시를 따를 것입니까?00:10:09
00:10:09
그것은 지금 여호와의 인도에 우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00:10:16
조너선 스미스: 가장 작은 일에서도 충실히 순종하십시오 (누가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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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스미스: 가장 작은 일에서도 충실히 순종하십시오 (누가 16:10)
오늘의 성구와 성구가 발췌된 「파수대」 해설을 살펴보면
순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도 순종하는지의 여부가 큰 환난에서
생존할 것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죠.
사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다른 「파수대」 기사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2007년 12월호 「파수대」는 이렇게 말하죠.
“큰 환난의 시작이 점점 더 가까워 옴에 따라
우리에게 자세한 지침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 험난한 시기를 안전하게 통과할 것인지의 여부는
우리가 여호와의 충성스러운 종들과
계속 보조를 맞추는 것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2012년 4월호 「파수대」의 내용입니다.
“큰 환난 중에 사건들이 전개됨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말씀과
조직이 알려 주는 지시에 따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구출은 순종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또 2022년 3월호입니다.
“때때로 충실한 종이 베푸는 지침이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호 「파수대」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우리는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집회와
호별 방문 봉사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 지시에 순종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순종했기 때문에 보호를 받았고
동료 형제자매들과 연합을 유지했으며
여호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큰 환난 기간에
어떤 지시를 받게 되더라도
순종할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4년 2월호 「파수대」입니다.
“여호와의 인도를 따르기가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해
인도가 베풀어질 때 그럴 수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의 조언이 우리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의 지침이 현명하지 않은 것 같아서
여호와께서 주신 조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파수대」 기사들에서는
순종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해 왔습니다.
오늘의 「파수대」 해설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받는 지침이 비합리적으로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렵게 느껴질 때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왜일까요?
과거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할 때 있었던 일을 통해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당시 그들이 받았던 지침들 중에
비합리적으로 보이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꼈을 만한 지침이 있었을까요?
우선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파라오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 달라고 요청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죠?
파라오는 벽돌 생산량을 줄여 주지 않으면서 백성이
벽돌 만드는 데 필요한 짚을 스스로 모아 오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졌죠.
그다음에는 나일강이 피로 변하는
첫 번째 재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술을 행하는 이집트의 제사장들도 파라오 앞에서
신비한 술법으로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파라오의 마음은 완고해졌죠.
다음은 개구리 재앙이었는데
주술을 행하는 이집트의 제사장들이
이번에도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상황이 그쯤 되자 모세와 아론은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하느님,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그 후에
다른 재앙들이 있었고 그 재앙들은 이집트의 주술을
행하는 제사장들이 따라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은 하느님의 손가락입니다!”
하고 인정했죠.
열 번째 재앙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러 지침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1년 된 양 한 마리를 잡아 삶지 말고
불에 구워야 했죠.
뼈는 하나도 꺾지 말고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모두 불로 태워야 했죠.
또 허리띠를 하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
서둘러 먹어야 했습니다.
따라야 할 게 많았죠.
이스라엘 백성은 그런 지시들이 주어진
이유를 알았을까요?
예를 들어
왜 양의 뼈를 꺾어선 안 되는지
의아했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그 이유를 듣지 못했죠.
사실 그 지시에는 예언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은 1500년도 더 지난 후에야
성취될 것이었죠.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생각을 했을 수 있죠.
‘아니, 지금 우리한테 요리하는 방법까지
정해 주는 건가?
각자 취향이 있는 건데.’
‘난 삶은 게 더 좋다고.
냄비에 넣다 보면 뼈가 좀 부러질 수도 있지.’
‘나는 너무 급하게 먹으면 체한단 말이야.’
그런 불평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했죠?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출애굽기 12:28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
그들은 꼭 그대로 했다.”
그런데 열 번째 재앙 후에 여호와께서는 백성에게
또다시 이해하기 어려운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집트인들에게 가서 은과 금과
옷을 달라고 요구하게 하셨죠.
그럼 이스라엘 백성은 이 지시에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이렇게 말했을까요?
‘모세, 시기가 별로 안 좋지 않아요?
지금 이집트 전역에서 사람들이 첫째 아들을 잃고
슬퍼하고 있다는 걸 아시잖아요.
이 상황에서 은과 금과 옷까지 달라고 해야 돼요?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사실 생각해 보면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오랫동안
부당하게 노예로 부린 것에 대한 보상금을
마땅히 주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에 처음 왔을 때
노예가 아니라 손님으로 온 것이었으니까요.
이번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지시를 따랐습니까?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집트인들의 눈앞에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고,”
백성은 요구한 것을 다 받았죠.
그들이 받은 것은 나중에 장막을 지을 때
유용하게 사용됐습니다.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또 다른 지시를 하셨는데
방향을 돌려 홍해 바닷가에
진을 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백성은 홍해와 추격해 오는 파라오의
전차들 사이에 꼼짝없이 갇히게 됐죠.
무모하고 위험한 지시였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였을까요?
우린 그 답을 알죠.
이 기록에서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을까요?
여호와의 조직이 우리에게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는
지시를 주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시를 따르면 상황이 더 나빠질 것 같을 수 있죠.
이스라엘 백성이 벽돌을 만들 때
짚을 스스로 모아야 했던 것처럼요.
또는 조직에서 준 지침이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요리할지,
어떤 방식으로 먹을지까지도 말이죠.
아니면 어떤 지시가 주어진 이유를 며칠,
몇 주, 몇 달,
심지어 1500년이 지날 때까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여호와의 조직이 우리에게 준 지시를 따를 때
더 위험해질 것 같다면 어떨까요?
홍해 앞에서 꼼짝없이 갇혔던 이스라엘 백성처럼요.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재앙이 있을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모세와 아론을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죠.
이 어려운 마지막 때에 자연재해와 전쟁과
전염병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조직에서 베푸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의 지혜로운 지침을 통해
계속해서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여호와와
그분이 사용하시는 사람들을 신뢰하고
작은 일에서도 충실하게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준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큰 환난뿐 아니라 시편 45:16의 말씀처럼 그 이후에 있을
천년 통치 기간까지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걸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속 지시를 따를 것입니까?
그것은 지금 여호와의 인도에 우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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