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
전부터 우리 부부는 필요한 곳에서
섬기는 것에 대해 자주 얘기했어요.00:00:16
00:00:16
근데 저흰 리마에 살고 있었고
거기서는 직장을 구하기가 수월했어요.00:00:20
00:00:21
그래서 거길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게00:00:23
00:00:23
좀 걱정이 됐죠.00:00:25
00:00:25
남편이 파이오니아 봉사를 다시 시작하자고 했을 때00:00:29
00:00:29
사실 100프로 동의하진 못했어요.00:00:33
00:00:34
파이오니아를 했던 것도 수십 년 전이었고
지금은 애들도 집에 다섯이나 있고 00:00:41
00:00:41
시아버님이랑 친정아버지가
두 분 다 편찮으셨거든요.00:00:45
00:00:45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파이오니아 봉사를 시작했어요.00:00:50
00:00:50
그런데 1년쯤 뒤에 척추 쪽 신경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00:00:55
00:00:55
그래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고00:00:57
00:00:58
파이오니아 봉사도 그만둬야 했죠.00:01:01
00:01:02
전 늘 여호와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00:01:05
00:01:05
그럴 수 없어서00:01:07
00:01:07
끝없는 터널에 갇힌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00:01:10
00:01:11
빛이 보이지 않았죠.00:01:13
00:01:14
전 창세기 32장에 나오는
야곱의 기록을 자주 생각합니다.00:01:19
00:01:19
야곱은 축복을 받을 때까지 천사와 계속 씨름했죠.00:01:22
00:01:22
그 기록을 통해 여호와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0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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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 수 있다는 걸 배웠죠.00:01:29
00:01:29
그리고 물론 정말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00:01:32
00:01:33
시편 34:8에서는 “여호와가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맛보아 알라”고 알려 주죠.00:01:39
00:01:39
그분은 영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분명히 축복해 주세요.00:01:44
00:01:44
그때 저한테 정말 도움이 됐던 게 있는데,00:01:47
00:01:47
바로 개인 연구할 때 시간을 내서
가난한 과부에 대해 생각해 본 거였어요.00:01:52
00:01:53
제가 최선을 다할 때 00:01:55
00:01:55
여호와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는 걸 느꼈죠.00:02:00
00:02:01
우리는 각자의 직장에 일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는데00:02:05
00:02:05
우리 월급을 두 배로 늘려 주겠다는 거예요.00:02:08
00:02:08
하지만 우린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겠다고
마음을 굳힌 상태였죠.00:02:12
00:02:12
그리고 거기에 가서
길거리에서 청소를 하든 물건을 팔든 00:02:16
00:02:16
봉사를 더 하기 위해 뭐든지 할 생각이었죠.00:02:18
00:02:20
그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어요.00:02:25
00:02:25
성서 연구도 많이 생겼죠.00:02:27
00:02:28
그래서 아침에 일찍 나가서
밤늦게까지 봉사를 해야 했어요.00:02:33
00:02:33
우리 가족은 모두가 공유하는 캘린더가 있어요.00:02:37
00:02:37
각자가 할 일을 거기다 다 적어 놨죠.00:02:39
00:02:39
그렇게 하면 잘 조직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어요.00:02:43
00:02:43
누가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
따로 저녁을 챙겨 놓는다든가 할 수 있죠.00:02:47
00:02:47
이런 상황 속에서도00:02:49
00:02:49
선교인과 같은 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00:02:52
00:02:53
매달 형제자매들과 화상 회의로
함께 봉사할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00:02:59
00:03:01
또 사촌에게 문자를 보낼 때
성경 내용을 포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00:03:06
00:03:07
컨디션이 좋을 때는 호별 봉사에도 참여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00:03:13
00:03:13
이사한 지 1년쯤 됐을 때 우린 돈이 다 떨어졌어요.00:03:17
00:03:17
하루는 이렇게 기도했죠.00:03:18
00:03:18
‘여호와 하느님,
제가 계속 왕국을 첫째로 둘 수 있게 도와주세요.’00:03:22
00:03:22
그리고 봉사하러 갔죠.00:03:24
00:03:24
그리고 마지막 집에 방문했는데
한 여자분이 야채를 엄청 많이 주시는 거예요.00:03:30
00:03:30
또 다른 분은 식품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주셨죠.00:03:34
00:03:34
그래서 여보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00:03:37
00:03:37
“와! 여호와께서 장을 다 봐 주셨는데 고기만 안 사 주셨네.”00:03:41
00:03:41
그러다 집에 돌아왔는데
한 자매의 딸이 고기를 한가득 가져다주는 거예요.00:03:47
00:03:47
우린 기쁨의 눈물을 흘렸죠.00:03:50
00:03:50
우린 시편 34:8의 말씀을 여러 번 경험해 왔어요.00:03:53
00:03:53
“여호와가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맛보아 알게” 됐죠.00:03:57
00:03:58
첫째, 둘째, 셋째 애들이랑
지금 함께 파이오니아 봉사를 하고 있어요.00:04:03
00:04:03
다른 두 아이들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파이오니아를 할 목표를 가지고 있죠.00:04:09
00:04:09
가족이 함께 연합해서 여호와를 섬긴다는 게 00:04:13
00:04:13
가장 큰 축복이에요.00:04:15
00:04:15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다 보니까
저의 상황에 너무 집중하지 않게 된 거 같아요.00:04:21
00:04:22
지금은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기쁨도 누리고 있죠.00:04:25
00:04:26
보통은 비대면으로 연구를 하는데 00:04:28
00:04:28
한 달에 한 번은 그분이 저희 집에 와서
함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00:04:33
00:04:33
또 집회 때 해설도 하기 시작하셨어요.00:04:36
00:04:37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연구생이 막 발전하니까 너무 벅차고 기쁩니다.00:04:43
00:04:44
자신의 상황 때문에 00:04:45
00:04:45
여호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00:04:50
00:04:50
근데 어쩌면 자신이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있는 것일 수 있죠.00:04:54
00:04:54
일단 시작해 보면 여호와께서 힘을 주실 거예요.00:04:57
봉사의 직무를 사랑하십시오—봉사를 더 확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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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직무를 사랑하십시오—봉사를 더 확장하기
전부터 우리 부부는 필요한 곳에서
섬기는 것에 대해 자주 얘기했어요.
근데 저흰 리마에 살고 있었고
거기서는 직장을 구하기가 수월했어요.
그래서 거길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게
좀 걱정이 됐죠.
남편이 파이오니아 봉사를 다시 시작하자고 했을 때
사실 100프로 동의하진 못했어요.
파이오니아를 했던 것도 수십 년 전이었고
지금은 애들도 집에 다섯이나 있고
시아버님이랑 친정아버지가
두 분 다 편찮으셨거든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파이오니아 봉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1년쯤 뒤에 척추 쪽 신경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고
파이오니아 봉사도 그만둬야 했죠.
전 늘 여호와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끝없는 터널에 갇힌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빛이 보이지 않았죠.
전 창세기 32장에 나오는
야곱의 기록을 자주 생각합니다.
야곱은 축복을 받을 때까지 천사와 계속 씨름했죠.
그 기록을 통해 여호와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할 수 있다는 걸 배웠죠.
그리고 물론 정말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34:8에서는 “여호와가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맛보아 알라”고 알려 주죠.
그분은 영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분명히 축복해 주세요.
그때 저한테 정말 도움이 됐던 게 있는데,
바로 개인 연구할 때 시간을 내서
가난한 과부에 대해 생각해 본 거였어요.
제가 최선을 다할 때
여호와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는 걸 느꼈죠.
우리는 각자의 직장에 일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는데
우리 월급을 두 배로 늘려 주겠다는 거예요.
하지만 우린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겠다고
마음을 굳힌 상태였죠.
그리고 거기에 가서
길거리에서 청소를 하든 물건을 팔든
봉사를 더 하기 위해 뭐든지 할 생각이었죠.
그곳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어요.
성서 연구도 많이 생겼죠.
그래서 아침에 일찍 나가서
밤늦게까지 봉사를 해야 했어요.
우리 가족은 모두가 공유하는 캘린더가 있어요.
각자가 할 일을 거기다 다 적어 놨죠.
그렇게 하면 잘 조직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어요.
누가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
따로 저녁을 챙겨 놓는다든가 할 수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선교인과 같은 태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매달 형제자매들과 화상 회의로
함께 봉사할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사촌에게 문자를 보낼 때
성경 내용을 포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컨디션이 좋을 때는 호별 봉사에도 참여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사한 지 1년쯤 됐을 때 우린 돈이 다 떨어졌어요.
하루는 이렇게 기도했죠.
‘여호와 하느님,
제가 계속 왕국을 첫째로 둘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봉사하러 갔죠.
그리고 마지막 집에 방문했는데
한 여자분이 야채를 엄청 많이 주시는 거예요.
또 다른 분은 식품이 가득 담긴 바구니를 주셨죠.
그래서 여보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
“와! 여호와께서 장을 다 봐 주셨는데 고기만 안 사 주셨네.”
그러다 집에 돌아왔는데
한 자매의 딸이 고기를 한가득 가져다주는 거예요.
우린 기쁨의 눈물을 흘렸죠.
우린 시편 34:8의 말씀을 여러 번 경험해 왔어요.
“여호와가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맛보아 알게” 됐죠.
첫째, 둘째, 셋째 애들이랑
지금 함께 파이오니아 봉사를 하고 있어요.
다른 두 아이들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파이오니아를 할 목표를 가지고 있죠.
가족이 함께 연합해서 여호와를 섬긴다는 게
가장 큰 축복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다 보니까
저의 상황에 너무 집중하지 않게 된 거 같아요.
지금은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기쁨도 누리고 있죠.
보통은 비대면으로 연구를 하는데
한 달에 한 번은 그분이 저희 집에 와서
함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집회 때 해설도 하기 시작하셨어요.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연구생이 막 발전하니까 너무 벅차고 기쁩니다.
자신의 상황 때문에
여호와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근데 어쩌면 자신이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있는 것일 수 있죠.
일단 시작해 보면 여호와께서 힘을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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