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4
전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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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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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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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고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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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습니다.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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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정기적으로 나갔고,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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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학교에 다니면서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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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수업을 들었지요.00:00:24
00:00:25
하지만 그런 중에도0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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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어요.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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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살 때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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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한 순간에 바뀌었습니다.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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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서 놀다가 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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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으로 떨어졌어요.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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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가 되었죠.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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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에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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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 왕성하던 아이가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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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아래로 온 몸이 마비가 되어 버린 겁니다.00:00:51
00:00:52
아무런 감각이 없었어요.00:00:54
00:00:55
열 여덟 살쯤엔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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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의 힘이 충분히 회복되어서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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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00:01:03
00:01:04
그 무렵에 대학에 갔고0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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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 살았죠.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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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이 또다시 크게 바뀐 거예요.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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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만연한0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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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술과 부도덕에 그대로 노출됐고,0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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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삶에 빠져들었죠.0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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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매일 밤 성경을 읽었는데,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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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대한 믿음은 여전히 강했어요.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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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0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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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 때면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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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배운 대로0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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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같은 사람은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00:01:41
00:01:43
대학에 다닐 때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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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라는 여자를 만났고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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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있어 우린 결혼했습니다.0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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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는 저처럼 히피 생활을 했었는데0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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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사람은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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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결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0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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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영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0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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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하느님을 찾고 있었고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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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바랬죠.0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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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혼자 공원에 앉아 있었어요.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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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이었죠.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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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엔 호수가 있고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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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산이 있었어요.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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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0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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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사람 다 하느님을 섬기고 싶은데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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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죠.00:02:24
00:02:25
10분쯤 지났는데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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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걸어오더니0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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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지상 낙원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요.0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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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말이 다 옳았고,0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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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읽은 것과도 일치했죠.0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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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이었던 건0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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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대한 설명이었어요.0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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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명하고 논리적이었죠!0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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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이해가 되었어요.0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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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왕국회관 집회에0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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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초대하길래 가 보았죠.0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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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전 37년 전 그 첫 집회를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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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지 못합니다.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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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긴 머리에 구멍 난 청바지를 입고 있었죠.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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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을 거예요.00:03:05
00:03:05
그곳에 앉아 있으면서,0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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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에서 사회하는 나이든 형제가 우릴 보고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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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쾌해할까 하고 생각했죠.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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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집회가 끝나자마자0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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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우리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고,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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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초대했습니다.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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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들은 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지만0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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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환대는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0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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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즉시0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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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회관의 모든 집회에 참석했고0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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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만난 형제와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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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연구도 시작했습니다.00:03:39
00:03:40
생활 방식이 하루 아침에 바뀐 건 아니었죠.0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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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사랑과 인내심을0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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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타내 주었습니다.0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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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삶에 목적이 생겼습니다.0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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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느껴 왔던 공허함도0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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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라져 버렸죠.0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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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자기 중심적인 삶을00: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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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 않게 되었습니다.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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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와 형제들과 전도 봉사가0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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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죠.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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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여호와께 헌신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00:04:10
그때 받은 환대를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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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받은 환대를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전 작은 마을에서 자랐고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부터
하느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정기적으로 나갔고,
사립 학교에 다니면서
매일 성경 수업을 들었지요.
하지만 그런 중에도
늘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어요.
열 다섯 살 때
제 인생은 한 순간에 바뀌었습니다.
나무 위에서 놀다가 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
땅바닥으로 떨어졌어요.
불구가 되었죠.
한 순간에
혈기 왕성하던 아이가
목 아래로 온 몸이 마비가 되어 버린 겁니다.
아무런 감각이 없었어요.
열 여덟 살쯤엔
팔의 힘이 충분히 회복되어서
다시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에 대학에 갔고
캠퍼스에서 살았죠.
제 삶이 또다시 크게 바뀐 거예요.
대학가에 만연한
마약과 술과 부도덕에 그대로 노출됐고,
저도 그런 삶에 빠져들었죠.
그렇지만 매일 밤 성경을 읽었는데,
하느님께 대한 믿음은 여전히 강했어요.
하지만
밤에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 때면
어릴 때 배운 대로
결국 저 같은 사람은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줄리라는 여자를 만났고
얼마 안 있어 우린 결혼했습니다.
줄리는 저처럼 히피 생활을 했었는데
우리 두 사람은
계속 결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나쁜 영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둘 다 하느님을 찾고 있었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바랬죠.
어느 날 혼자 공원에 앉아 있었어요.
아름다운 곳이었죠.
눈 앞엔 호수가 있고
뒤에는 산이 있었어요.
그때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 두 사람 다 하느님을 섬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죠.
10분쯤 지났는데
한 남자가 걸어오더니
저한테 지상 낙원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 사람 말이 다 옳았고,
성경에서 읽은 것과도 일치했죠.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지옥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정말 분명하고 논리적이었죠!
금방 이해가 되었어요.
다음 날 왕국회관 집회에
우릴 초대하길래 가 보았죠.
아내와 전 37년 전 그 첫 집회를
결코 잊지 못합니다.
전 긴 머리에 구멍 난 청바지를 입고 있었죠.
아마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을 거예요.
그곳에 앉아 있으면서,
연단에서 사회하는 나이든 형제가 우릴 보고
얼마나 불쾌해할까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놀랍게도 집회가 끝나자마자
그분은 우리에게 다가와 인사를 했고,
자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초대했습니다.
그때 들은 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지만
우리가 받은 환대는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우리 부부는 즉시
왕국회관의 모든 집회에 참석했고
공원에서 만난 형제와
성서 연구도 시작했습니다.
생활 방식이 하루 아침에 바뀐 건 아니었죠.
형제들이 사랑과 인내심을
많이 나타내 주었습니다.
드디어 우리 삶에 목적이 생겼습니다.
오랫동안 느껴 왔던 공허함도
다 사라져 버렸죠.
더 이상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와 형제들과 전도 봉사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죠.
우리 부부는 여호와께 헌신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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