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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간들이 여호와 하느님의
통치를 받기를 거부한 이후로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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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악과 고통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00:00:13
00:00:14
하지만 예수께서 희망을 주셨습니다.00:00:16
00:00:16
그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왕국의 왕으로서00:00:19
00:00:19
땅에 평화와 공의를
가져올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00:00:23
00:00:23
그 왕국은 언제 통치를 시작할 것이었습니까?00:00:26
00:00:26
성경에 따르면 그 왕국은00:00:28
00:00:28
지금 통치하고 있습니다!00:00:30
00:00:30
그 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00:00:32
00:00:32
2600여 년 전에 있었던 일을 살펴보겠습니다.00:00:36
00:00:37
여호와 하느님께서는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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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이00:00:41
00:00:41
예언적 의미가 담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00:00:44
00:00:44
느부갓네살은 꿈속에서00:00:46
00:00:46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나무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00:00:50
00:00:50
그런데 그 나무가 잘리더니
그루터기만 남게 되었습니다.00:00:55
00:00:55
“일곱 때”가 지나자
그 나무는 다시 자라게 되었습니다.00:01:00
00:01:01
성경에 따르면00:01:02
00:01:02
그 꿈은 두 번에 걸쳐 성취될 것이었습니다.00:01:06
00:01:06
첫 번째로 이 꿈은
느부갓네살왕에게 성취되었습니다.00:01:10
00:01:10
그는 하늘까지 닿은 그 나무처럼
강력한 세력을 떨치고 있었습니다.00:01:15
00:01:15
하지만 그는 “일곱 때” 동안
잘려져 있게 되었습니다.00:01:19
00:01:20
실제로 느부갓네살은
7년 동안 정신이 나가 있었습니다.00:01:24
00:01:25
그래서 그 기간 동안 통치를 할 수 없었습니다.00:01:29
00:01:30
일곱 때가 지나자
느부갓네살은 제정신을 되찾고00:01:34
00:01:34
다시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00:01:36
00:01:37
이것이 그 예언의
첫 번째 성취였습니다.00:01:41
00:01:42
두 번째 성취는 어떠합니까?00:01:44
00:01:45
두 번째 성취는
하느님의 통치권과 관련이 있습니다.00:01:49
00:01:49
성경에서는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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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의 왕들이00:01:52
00:01:52
“여호와의 왕좌에 앉았다”고 말합니다.00:01:54
00:01:55
다시 말해 그들은 하느님과
그분의 통치권을 대표했습니다.00:01:59
00:02:01
하지만00:02:02
00:02:02
그 왕들 대부분은 여호와께 불순종했고00:02:05
00:02:05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00:02:08
00:02:09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순종했기 때문에00:02:12
00:02:12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바빌론 사람들에게 정복되게 하셨습니다.00:02:16
00:02:16
바빌론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기원전 607년에 멸망시켰습니다.00:02:21
00:02:22
그때 이후로 예루살렘에는00:02:23
00:02:23
여호와를 대표하는 왕이00:02:25
00:02:25
더는 없었습니다.00:02:27
00:02:28
따라서 기원전 607년에
일곱 때가 시작되었습니다.00:02:33
00:02:33
하느님의 통치권이
중단되는 기간이 시작된 것입니다.00:02:38
00:02:38
그 기간은 그분이 자신을 대표할
새로운 왕을 세우실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00:02:43
00:02:43
이번에는 하늘에 있는 누군가가
왕이 될 것이었습니다.00:02:47
00:02:47
그 일은 언제 있을 것이었습니까?00:02:49
00:02:49
이 예언의 두 번째 성취에서00:02:51
00:02:51
일곱 때는 문자적인 7년보다
긴 기간임이 분명합니다.00:02:56
00:02:56
그 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00:02:58
00:02:58
한 가지 이유는00:03:00
00:03:00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7년 후에는00:03:02
00:03:02
하느님의 통치권과 관련하여00:03:04
00:03:04
중요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00:03:07
00:03:07
또한 여러 세기 후에 예수께서는00:03:09
00:03:09
일곱 때가 그때까지도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 주셨습니다.00:03:14
00:03:15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에 관한 예언에서00:03:18
00:03:18
예루살렘 즉 하느님의 통치권이00:03:21
00:03:21
“나라들의 정해진 때가 차기까지
나라들에게 짓밟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00:03:27
00:03:28
“나라들의 정해진 때”는
“일곱 때”와 같은 기간입니다.00:03:33
00:03:34
그 기간은 언제 끝날 것이었습니까?00:03:36
00:03:38
성경의 요한 계시록은00:03:40
00:03:41
세 때 반의 기간이00:03:43
00:03:44
1260일이라고 알려 줍니다.00:03:47
00:03:47
따라서 일곱 때는
그 기간의 두 배 즉 2520일입니다.00:03:53
00:03:54
성경 예언에서00:03:55
00:03:55
하루는 1년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00:03:58
00:03:59
일곱 때에 관한 예언이00:04:00
00:04:00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00:04:02
00:04:03
그러므로 일곱 때는 2520년입니다.00:04:08
00:04:09
기원전 607년을 기준으로 해서00:04:12
00:04:13
2520년이 지나면00:04:15
00:04:15
1914년에 이르게 됩니다.00:04:18
00:04:19
1914년에 일곱 때가 끝나고00:04:22
00:04:22
예수께서 하늘에서
하느님의 왕국의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하셨습니다.00:04:27
00:04:28
바로 그해에 성경에서00:04:30
00:04:30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00:04:33
00:04:34
곧 예수께서는 자신과 함께 하늘에서
통치할 자들을 모으는 일을 끝마치실 것입니다.00:04:40
00:04:40
그때가 되면 하느님의 왕국은00:04:42
00:04:42
우리와 우리의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모든 문제를 없앨 것입니다.00:04:47
00:04:47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왕의 통치를 받으며0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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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00:04:54
하느님의 왕국이 1914년에 통치하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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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왕국이 1914년에 통치하기 시작하다
첫 인간들이 여호와 하느님의
통치를 받기를 거부한 이후로
이 세상에는
악과 고통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왕국의 왕으로서
땅에 평화와 공의를
가져올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왕국은 언제 통치를 시작할 것이었습니까?
성경에 따르면 그 왕국은
지금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600여 년 전에 있었던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느님께서는
고대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언적 의미가 담긴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꿈속에서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나무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잘리더니
그루터기만 남게 되었습니다.
“일곱 때”가 지나자
그 나무는 다시 자라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그 꿈은 두 번에 걸쳐 성취될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이 꿈은
느부갓네살왕에게 성취되었습니다.
그는 하늘까지 닿은 그 나무처럼
강력한 세력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곱 때” 동안
잘려져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느부갓네살은
7년 동안 정신이 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통치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일곱 때가 지나자
느부갓네살은 제정신을 되찾고
다시 통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그 예언의
첫 번째 성취였습니다.
두 번째 성취는 어떠합니까?
두 번째 성취는
하느님의 통치권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고대 이스라엘의 왕들이
“여호와의 왕좌에 앉았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하느님과
그분의 통치권을 대표했습니다.
하지만
그 왕들 대부분은 여호와께 불순종했고
백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바빌론 사람들에게 정복되게 하셨습니다.
바빌론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기원전 607년에 멸망시켰습니다.
그때 이후로 예루살렘에는
여호와를 대표하는 왕이
더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기원전 607년에
일곱 때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느님의 통치권이
중단되는 기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기간은 그분이 자신을 대표할
새로운 왕을 세우실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늘에 있는 누군가가
왕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언제 있을 것이었습니까?
이 예언의 두 번째 성취에서
일곱 때는 문자적인 7년보다
긴 기간임이 분명합니다.
그 점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한 가지 이유는
예루살렘이 멸망되고 7년 후에는
하느님의 통치권과 관련하여
중요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세기 후에 예수께서는
일곱 때가 그때까지도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에 관한 예언에서
예루살렘 즉 하느님의 통치권이
“나라들의 정해진 때가 차기까지
나라들에게 짓밟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라들의 정해진 때”는
“일곱 때”와 같은 기간입니다.
그 기간은 언제 끝날 것이었습니까?
성경의 요한 계시록은
세 때 반의 기간이
1260일이라고 알려 줍니다.
따라서 일곱 때는
그 기간의 두 배 즉 2520일입니다.
성경 예언에서
하루는 1년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일곱 때에 관한 예언이
그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일곱 때는 2520년입니다.
기원전 607년을 기준으로 해서
2520년이 지나면
1914년에 이르게 됩니다.
1914년에 일곱 때가 끝나고
예수께서 하늘에서
하느님의 왕국의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바로 그해에 성경에서
“마지막 날”이라고 하는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곧 예수께서는 자신과 함께 하늘에서
통치할 자들을 모으는 일을 끝마치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하느님의 왕국은
우리와 우리의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모든 문제를 없앨 것입니다.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왕의 통치를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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