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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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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는 어떤 책입니까?
이 책의 필자는 솔로몬 왕으로,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전도서는 솔로몬이 통치한 지
여러 해가 지난 후에 완성되었는데,
그때는 그가 우상 숭배에 빠지기
전이었습니다.
전도서는 12개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솔로몬은
인간이 하는 활동이
헛되다고 말합니다.
2장에서 솔로몬은
자신이 해 본 많은 일을 평가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찾습니다.
그는 부를 추구하고
큰 업적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바람을 쫓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3장부터 6장에 나오는 말씀은
우리가 하느님의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솔로몬은 “모든 것에는
정해진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도록 격려하고
친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합니다.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즐거워하는 것을
“하느님의 선물”로 언급합니다.
7장부터 11장에는
이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중요한 교훈이 나옵니다.
솔로몬은 인생이 짧다고 하면서
우리의 시간과 활력과 자산을
최대한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느님 앞에서
“좋은 이름”
즉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솔로몬은 지구의 물 순환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과학자들은 그 후로 여러 세기가
지나서야 그 과정을 이해했습니다.
12장에서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년이 되어 어려움을 겪기 전에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권합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이 한 모든 말을
이러한 말로 요약합니다.
“참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전도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 헛되고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 가치 있는지,
삶을 즐기는 데
하느님의 지혜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하느님과 가까운 관계를 맺을 때
어떻게 하느님의 왕국 통치 아래
진정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