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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서는 어떤 책입니까?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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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는 바빌론에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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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원전 537년에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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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민족의 남은 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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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곳에서
예언자로 섬겼습니다.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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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는 기원전 520년에
자신의 예언서를 완성했습니다.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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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호와께서는 그를 보내
예언하게 하셨습니까?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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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36년에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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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새로운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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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짓기 위해 기초를 놓았습니다.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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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전 공사는 적들의 반대와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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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무관심한 태도 때문에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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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중단되었습니다.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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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20년에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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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성전 공사를 재개하도록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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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열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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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를 보내셨습니다.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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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기원전 515년에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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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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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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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는 총 38개 구절로
되어 있는 1장과 2장에서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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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을
35번이나 사용하는데,0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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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14번은 “만군의 여호와”
라는 표현 가운데 나옵니다.0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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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서는 2개 장으로 되어 있으며0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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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0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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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 나오는 첫 번째 소식은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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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사에만 몰두하고0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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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여호와의 집에0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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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백성에게 전하는 것입니다.0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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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백성은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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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반응을 나타내어,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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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가 예언하기 시작한 지 불과00:01:43
00:01:43
23일 뒤에 성전 공사를 재개합니다.00:01:47
00:01:48
2장에서 학개는 두 번째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00:01:52
00:01:53
여호와께서는 모든 민족을 뒤흔들어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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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들의 보배가 모여들게 하고,0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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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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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학개는 제사장들에게
세 번째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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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백성이 순결한
숭배를 소홀히 하여00:02:12
00:02:12
하느님 앞에
부정해졌다고 설명합니다.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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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개는 네 번째 소식을 전합니다.0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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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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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뒤흔들겠다고
또다시 말씀하시는데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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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간 왕국들이
완전히 제거될 거라는 의미입니다.0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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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기 후에 사도 바울은
학개의 말을 인용하여,00:02:35
00:02:35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느님의 왕국이00:02:38
00:02:38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0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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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서를 읽으면서,00:02:45
00:02:45
개인적 관심사보다 영적인 관심사를
앞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점,00:02:50
00:02:50
단지 형식적인 숭배로는 여호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는 점,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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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느님의 왕국이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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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00:03:00
00:03:00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00:03:15
학개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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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서 소개
학개서는 어떤 책입니까?
학개는 바빌론에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는 기원전 537년에
유대 민족의 남은 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와서
나중에 그곳에서
예언자로 섬겼습니다.
학개는 기원전 520년에
자신의 예언서를 완성했습니다.
왜 여호와께서는 그를 보내
예언하게 하셨습니까?
기원전 536년에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새로운
성전을 짓기 위해 기초를 놓았습니다.
하지만 성전 공사는 적들의 반대와
유대인들의 무관심한 태도 때문에
여러 해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기원전 520년에
여호와께서는
성전 공사를 재개하도록
유대인들의 열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
학개를 보내셨습니다.
마침내 기원전 515년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학개는 총 38개 구절로
되어 있는 1장과 2장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35번이나 사용하는데,
그중 14번은 “만군의 여호와”
라는 표현 가운데 나옵니다.
학개서는 2개 장으로 되어 있으며
네 가지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
1장에 나오는 첫 번째 소식은
자신의 관심사에만 몰두하고
폐허가 된 여호와의 집에
무관심한 백성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백성은
이 소식에 반응을 나타내어,
학개가 예언하기 시작한 지 불과
23일 뒤에 성전 공사를 재개합니다.
2장에서 학개는 두 번째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민족을 뒤흔들어
민족들의 보배가 모여들게 하고,
자신의 집을 영광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나중에 학개는 제사장들에게
세 번째 영감받은 소식을 전합니다.
그는 백성이 순결한
숭배를 소홀히 하여
하느님 앞에
부정해졌다고 설명합니다.
이제 학개는 네 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는
하늘과 땅을 뒤흔들겠다고
또다시 말씀하시는데
이번에는 인간 왕국들이
완전히 제거될 거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세기 후에 사도 바울은
학개의 말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느님의 왕국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학개서를 읽으면서,
개인적 관심사보다 영적인 관심사를
앞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점,
단지 형식적인 숭배로는 여호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다는 점,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느님의 왕국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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