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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어떤 책입니까?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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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21개 편지 가운데00:00:10
00:00:10
가장 먼저 나옵니다.00:00:13
00:00:13
그 편지들 중 로마서를 포함한
14개를 사도 바울이 기록했습니다.00:00:19
00:00:21
바울은 기원 52년경에
3차 선교 여행을 시작했습니다.00:00:27
00:00:29
그는 기원 56년경에 고린도에
있을 때 로마서를 썼습니다.00:00:34
00:00:34
그때까지 그는
로마에 간 적이 없었습니다.00:00:38
00:00:40
로마서는
16개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00:00:44
00:00:45
1장에서 바울은00:00:46
00:00:46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과
격려를 주고받기 위해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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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00:00:53
00:00:55
또한 그는 세상 사람들이00:00:57
00:00:57
자신들의 불경건한 행동을
변명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데,00:01:01
00:01:01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이00:01:03
00:01:03
창조물에 분명히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00:01:07
00:01:08
유의할 만하게도,00:01:10
00:01:10
이 편지를 받아쓴 사람은
데르디오였습니다.00:01:14
00:01:14
아마도 충실한 자매 뵈베가
이 편지를 로마로 직접 전달했거나00:01:19
00:01:19
다른 사람이 전달할 때
동행했을 것입니다.00:01:23
00:01:23
2장에서는00:01:25
00:01:25
하느님이 편파적인 분이
아님을 강조합니다.00:01:28
00:01:28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동일한
표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00:01:34
00:01:34
3장과 4장에서 바울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그리스인도00:01:38
00:01:38
믿음에 의해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다고 말합니다.00:01:42
00:01:42
그는 그 점을 설명하기 위해
아브라함의 예를 듭니다.00:01:46
00:01:46
아브라함은 모세에게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00:01:50
00:01:50
그리고 예수께서 생명을
희생하시기 전에 살았습니다.00:01:54
00:01:54
그런데도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뛰어난 믿음 때문에0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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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의롭다고 여기셨습니다.00:02:01
00:02:01
5장과 6장에서는
아담이 하느님께 죄를 지었으며00:02:05
00:02:05
그 결과 모든 사람이 죄와 죽음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말합니다.00:02:11
00:02:11
예수와 그분의 희생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00:02:14
00:02:14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00:02:17
00:02:17
7장과 8장에서는00:02:19
00:02:19
모세 율법이 죄가
무엇인지 밝혀 주었다는 점과00:02:23
00:02:23
그리스도인들이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점을 설명합니다.00:02:28
00:02:29
9장과 10장에서 바울은00:02:31
00:02:31
어떤 민족에 속해 있든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00:02:35
00:02:35
하느님의 영적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합니다.00:02:39
00:02:40
11장에서 바울은 경작되는
올리브나무의 비유를 듭니다.00:02:45
00:02:46
메시아를 배척한 유대인들은
잘려 나간 가지들과 같습니다.00:02:51
00:02:51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는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들이00:02:55
00:02:55
그 자리에 접붙여집니다.00:02:58
00:02:58
계속 이 나무의 일부가 되려면00:03:01
00:03:01
모두 겸손을 유지하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야 합니다.00:03:06
00:03:07
12장과 13장에서 바울은00:03:09
00:03:09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고00:03:13
00:03:13
서로 사랑하고 정부 권위를
존중하라고 권합니다.00:03:18
00:03:19
14장과 15장에서는
더 이상 서로 판단하지 말고00:03:23
00:03:23
약한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00:03:27
00:03:28
16장에서 바울은00:03:30
00:03:30
편지를 끝맺으면서
격려의 말을 합니다.00:03:33
00:03:33
그리고 스물여섯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면서00:03:36
00:03:36
그들 각자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00:03:40
00:03:41
로마서를 읽으면서,00:03:43
00:03:43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편파적이지 않게 대하신다는 점,00:03:48
00:03:48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점,00:03:52
00:03:52
하느님의 왕국의 왕인 예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낼 때에만00:03:56
00:03:56
죄와 죽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점에00:03:59
00:03:59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00:04:02
로마서 소개
-
로마서 소개
로마서는 어떤 책입니까?
로마서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21개 편지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옵니다.
그 편지들 중 로마서를 포함한
14개를 사도 바울이 기록했습니다.
바울은 기원 52년경에
3차 선교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기원 56년경에 고린도에
있을 때 로마서를 썼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로마에 간 적이 없었습니다.
로마서는
16개 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 바울은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과
격려를 주고받기 위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의 불경건한 행동을
변명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이
창조물에 분명히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유의할 만하게도,
이 편지를 받아쓴 사람은
데르디오였습니다.
아마도 충실한 자매 뵈베가
이 편지를 로마로 직접 전달했거나
다른 사람이 전달할 때
동행했을 것입니다.
2장에서는
하느님이 편파적인 분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동일한
표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3장과 4장에서 바울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그리스인도
믿음에 의해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 점을 설명하기 위해
아브라함의 예를 듭니다.
아브라함은 모세에게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그리고 예수께서 생명을
희생하시기 전에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뛰어난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습니다.
5장과 6장에서는
아담이 하느님께 죄를 지었으며
그 결과 모든 사람이 죄와 죽음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와 그분의 희생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죄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7장과 8장에서는
모세 율법이 죄가
무엇인지 밝혀 주었다는 점과
그리스도인들이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9장과 10장에서 바울은
어떤 민족에 속해 있든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적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11장에서 바울은 경작되는
올리브나무의 비유를 듭니다.
메시아를 배척한 유대인들은
잘려 나간 가지들과 같습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는
야생 올리브나무 가지들이
그 자리에 접붙여집니다.
계속 이 나무의 일부가 되려면
모두 겸손을 유지하고 예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12장과 13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고
서로 사랑하고 정부 권위를
존중하라고 권합니다.
14장과 15장에서는
더 이상 서로 판단하지 말고
약한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16장에서 바울은
편지를 끝맺으면서
격려의 말을 합니다.
그리고 스물여섯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들 각자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합니다.
로마서를 읽으면서,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편파적이지 않게 대하신다는 점,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점,
하느님의 왕국의 왕인 예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낼 때에만
죄와 죽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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