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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교에서
우리 가족을 그렸어요!
와, 잘 그렸는데?
시간이 없어서
준이는 다 못 그렸어요.
유리는
엄말 두 명 그렸어요.
두 분이 결혼하셨대요.
선생님도
둘이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되는 거라고 하셨어요.
어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지.
근데 정말 중요한 건
여호와의 생각이야.
하느님은
우리가 어떻게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잘 아셔.
그래서 결혼은
누구랑 누구랑 하게 하셨더라?
남자와 여자요?
맞아!
창세기 1:27을 보면
여호와께선 남자인 아담과
여자인 하와를 만드셨어.
그리고 2:24에서
‘남자가 아내와 함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
나중에 예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
여호와의
표준은 변하지 않았지.
비행기
탈 때를 생각해 봐.
가지고 타면 안 되는 물건을
갖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비행기를 못 타죠!
그렇지!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친구가 돼서
낙원에서
영원히 살기를 바라셔.
하지만 그러려면
그분의 표준을 따라야 돼.
마태복음 7:13, 14에서는
낙원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데,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걸 가지고는
낙원에 들어갈 수 없어.
그게 우리가
얼마나
아끼는 것이든 말이야.
모두
낙원에 가면 좋겠어요!
여호와도 그러셔!
그리고
사람은 변화할 수 있어.
그래서
그분 말씀을 알려야 돼.
그럼, 유리한테
뭘 말해 주면 좋을까?
어 ...
낙원
이야기를 해 줄래요.
그리고
동물이랑 부활 이야기도요!
음, 좋은데?
같이
연습해 볼까?

한 남자, 한 여자